고창한밤여행 #3(1일차)
- 작성자 : 문수아
- 작성일 : 2021.09.16
- 조회수 : 11
청농원.jpg(816 kb)청농원.jpg바로보기
무장읍성.jpg(913 kb)무장읍성.jpg바로보기
히트맛집1.jpg(674 kb)히트맛집1.jpg바로보기
히트맛집2.jpg(704 kb)히트맛집2.jpg바로보기
방문시간 |
히트맛집 |
11:30~12:30 |
깔끔한 반찬 구성으로 여러 종류의 메인 요리까지 음식들이 다 맛있는 데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돈까스가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이 가격에 이런 음식점 찾기 어려운데 첫 방문지부터 너무 만족스러워서 고창 여행의 시작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3,000원 추가하면 나오는 전도 아주 좋았습니다. |
방문시간 |
청농원 |
13:00~15:00 |
청보리밭을 갔는데 밭이 다 갈렸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급하게 청농원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같은 분들이 많은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입장하는데 너무 더워 같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부터 방문하려고 했는데 저쪽에서 사장님 같은 아주머니가 입장권 끊고 가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셨습니다. 그럴 거면 갈림길에서 받으시면 될 걸 날도 더운데 방문객들 보고 굳이 반대쪽으로 왔다 가게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카페 음료는 퀄리티가 좋진 않았습니다만 라벤더 밭은 예뻤습니다. 한 번쯤은 방문해볼 만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오늘 인스타 공지가 있더라고요. 28일부터 무료입장이라고 하는데 불쾌하게 입장료 받으셨던 기억 때문인지 더욱 달갑지 않게 느껴졌어요. 마침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는지 불만 댓글이 달려있어요. 이곳은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
방문시간 |
무장읍성 |
15:00~16:00 |
상하농원 가는 길에 읍성이 있길래 들렀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정말 힐링 받고 가는 곳이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고 사람도 없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창읍성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