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2(1일차)
- 작성자 : 김솔
- 작성일 : 2021.09.16
- 조회수 : 15
구시포.jpg(266 kb)구시포.jpg바로보기
상하농원1.jpg(233 kb)상하농원1.jpg바로보기
상하농원2.jpg(269 kb)상하농원2.jpg바로보기
혜성메밀.jpg(160 kb)혜성메밀.jpg바로보기
방문시간 |
혜성메밀 |
13:30~14:00 |
글램핑장에 가서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해 읍내에서 장을 본 후 식사를 했다. 날이 더워져서 메밀을 먹기로 하고 맛집이라는 혜성메밀을 방문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다. 메밀 물국수, 비빔국수 메뉴를 주문했는데 둘 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물국수는 아이가 먹기에도 좋았다. |
방문시간 |
구시포 |
15:00~16:00 |
숙소로 가기 전에 구시포에 들려서 바다를 보고 왔다. 갯벌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었고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노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바닷물에는 발만 담그고 갯벌도 구경만 하다가 왔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여유있게 가서 갯벌체험도 하고 올 계획이다. |
방문시간 |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글램핑) |
16:30~ |
글램핑장이 이제 막 오픈한 곳이라 시설은 깨끗했는데 벌레가 많았다. 수영장이 가오픈을 했길래 짧게 1시간 놀다왔는데 샤워실도 잘되어 있고 풀장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수영장은 글램핑장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bbp숯불은 요청하면 준비해주셔서 따로 장봐온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었다. 개인 화기를 못 쓰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전반으로 만족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