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19(2일차)
- 작성자 : 고창관리자
- 작성일 : 2022.01.11
-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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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선운사 |
11:00~13:30 |
여행 둘째날 첫 번째 목적지는 가을 단풍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고창 선운사로 떠났다. 선운사는 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 2대 본사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창건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설이 있는데 한 가지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하나는 백제 위덕왕에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설이다. 울긋불긋 단풍도 있었지만 아직은 초록빛이 더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살이 좋아 가을빛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고 언제 가도 좋은 곳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전북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올 가을 단풍 명소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
방문시간 |
람사르 갯벌센터 |
15:00~16:00 |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는 오래전 축제식 양식장으로 변하고 간척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면서 갯벌환경이 변했으나, 막혀있던 둑을 트고, 갯벌이 복원되면서 갈대등 여러 염생식물이 다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의 갈대밭 사이를 걷고,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었으나 주말이라 이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다음기회에 재방문하여 자전거를 타며 노을을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