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

방문시간

고창읍성

14:00~16:00

“소리꾼과 함께하는 솔바람댓입소리 고창읍성 가을나기” 투어을 미리 신청해 고창읍성에대한 해설과 함께 판소리공연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참가자가 없어 이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만 듣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고창읍성에 유래, 기능, 여담, 판소리에대한 정보까지 들을수있어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방문시간

모로가게(카페)

16:00~17:00

고창읍성투어에서 카페이용의 일정비용을 지원해주는 여행자 카페입니다. 카페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여행자들을 위해 많은 책들이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음료도 커피뿐아니라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수제청음료들이 맛있었습니다.

방문시간

우리수산풍천장어(석식)

18:00~19:30

고창에서 제일 유명한 고창풍천장어와 복분자주를 먹었습니다. 미리초벌해서 나와 구워주고 직접담근복분자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창사람들은 간장소스에 장어를 먹는다는 것도 알았고 김을구워먹는것도 다른지역과는 차별화되있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도 양도 많고 맛이 좋았습니다.

방문시간

고창전통시장

10:00~11:00

어느 지역을 여행하면 꼭 가봐야하는곳이 지역의 시장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창도 전통시장이 유래도 깊고 3, 8일이 장날이라고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장날이라서 그런지 상가 뿐만아니라 길게 이어진 시장주변으로 직접기른 농수산물을 갖고와 파는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시장자체도 깔끔하고 상인들과 손님간에 흥정하는모습도 재밌는 볼거리중 하나였습니다.

방문시간

나래궁(중식)

11:00~12:00

매체에도 많이 소개되고 고창맛집검색하면 장어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짬짜면을 먹었습니다. 볶은짬뽕소스와 짜장소스가 반반으로 나와 비벼먹으면 매콤하면서 달달하고 불맛까지나서 풍미가 좋습니다. 탕수육도 찹쌀로해서 쫀득쫀득한게 맛있었습니다.

방문시간

상하농원

12:30~15:00

상하상품을 알고 있었지만 상하라는 지역에 상하농원에서 시작된 것이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입장부터 이국적인 건물들이 아름다웠고 여러 동물친구들이 있어서 먹이주기 체험도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여러 체험교실도 함께운영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방문시간

구시포해수욕장

15:30~17:30

길게 펼쳐진 갯벌과 노을지는 모습이 지금까지 봤던 많은 노을들을 잊게할만큼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카메라에 담고싶었지만 담을수가 없어서 눈에 담았습니다. 다음에는 갯벌에서 체험하러 다시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