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5
- 작성자 : 조윤미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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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디온실 컨서버토리 |
14:00~15:00 |
복분자 클러스터 유원지 내에 위치한 온실 카페. 빵과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 커피와 단호박말차, 더티초코, 마늘소금빵, 블루베리 크루아상 주문. 온실 내부는 테이블 간격도 넓고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꽃이 있어 쾌적하다. 열대숲이 아니라 덥거나 춥지 않은 적당한 온도, 오래 머물기 좋은 곳이다. |
방문시간 |
선운산 생태숲 |
15:00~17:00 |
선운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생태숲. 특산물을 판매하는 가판대, 카페. 식당가가 모여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단풍이 한창인 산책로에서 독거노인돕기 모금 공연이 진행중이어서 소소하게나마 마음을 보탰다. 고창 농원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구워먹는 치즈와 요거트를 구입하고, 편의점에서 오늘 사용할 수건을 샀다.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어 좋았다. |
방문시간 |
선운사, 선운사 템플스테이 |
17:00~ |
선운사 본당과 템플스테이 숙소 사이에 무장애 나눔길이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다. 선운사는 본당 공사가 진행중인 모습. 한켠에서 전북대 한옥건축학과 학생 전시가 함께 이루어져 흥미롭게 관람했다. 템플스테이 숙소에서 옷을 받아 갈아입고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는 길이 호젓하고 아름답다. |
방문시간 |
선운사 템플스테이 |
~10:00 |
숙소는 쾌적하고 편안했다. 두 명이 사용하기 충분한 원룸형태의 방사에는 욕실이 딸려있고, 냉‧온방 모두 가능해 다소 기온이 낮은 산사의 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 일찍 일어나지 못해 아침공양을 하지 못했지만 차를 마실 수 있는 차실이 준비되어 있어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며 쉬었다. 방을 정리하고 나서는 길이 아쉽다. |
방문시간 |
도솔암 |
10:00~12:00 |
방사를 나서 산책로로 좋다는 도솔암까지 포행을 했다. 경사가 거의 없이 넓은 길이라 걷기 좋고 가는 길에 장사송이며 진흥굴 등 볼거리도 많다. 도솔암은 단풍이 한창인 모습, 입구로 들어서는데 행사가 있는지 붐비는 중에 점심공양을 하고 가라고 보살님들이 안내해주셨다. 비빔밥과 된장국으로 공양을 하고 설거지를 하러 가니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하나씩 받아 왔다. |
방문시간 |
카페 로쉬 |
12:00~14:00 |
선운산 생태숲에 위치한 대형 카페, 고창농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치즈로 만드는 피자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다. 모둠피자는 재료가 신선해 맛있었고, 딸려나오는 샐러드도 좋았다. 카페는 2층 규모로 중정에 분수가 있어 머물기 좋았다. 함께 주문한 아메리카노도 맛있어 한참을 머물며 여독을 달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