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4
- 작성자 : 김은영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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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방문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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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30 |
고창읍성에 도착해서 보니 고창 시내에서 가깝고 고즈넉하니 풍경이 정겹고 멋있고 좋았습니다. 읍성 길이 너무 높지 않고 평지수준이라 편하게 보기 좋았으나 날씨가 조금 추워 내려와서 고창 전통시장까지 걸어서 이동 후 토토밥에 나온 파랑새 제과점에 가서 빵을 사서 애들과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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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방문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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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아이들이 점심식사를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해서 삼시세끼 고창편에 나온 일호반점을 방문하러 해리면으로 향했으나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평이 나쁘지 않은 짜짜루 중식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잘먹어 좋았으나 해리면에 문닫은 곳이 너무 많아서 시골지역 소멸이 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여 마음이 싱숭생숭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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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방문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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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7:00 |
상하목장에서 아이들과 동물들 먹이를 주는 체험과 우유를 먹이는 체험을 했습니다. 먹이주기 체험에 양 한 마리가 우리를 탈출해서 가까이에서 먹이를 줘서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먹던 우유가 생산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감회가 새로워서 우유도 사먹고 즐거운 체험이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는 애들이 힘들어해서 애들은 치킨사다주고 신랑이랑 둘이서 고창시내 한정식집 마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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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방문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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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3:00 |
영광에 직장 다니는 친구가 구시포 해수욕장에 서해바다 식당에 백합칼국수가 명물이라고 해서 친구와 저희 식구와 같이 서해바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역시 현지에 있는 친구 추천이라 여행와서 먹은 음식 중 최고였습니다. 허겁지겁 먹는라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습니다. 식사 후 구시포 해수욕장 갯벌을 산책하면서 따뜻할 때 와서 갯벌체험을 했으면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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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방문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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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5:00 |
여러 영화의 등장 장소인 학원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겨울이라 그 유명한 청보리밭, 해바라기, 메밀꽃 등을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추운 날씨에도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사람이 없어서 아름다운 풍경에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깨비 촬영 장소에서도 사진을 찍고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니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