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

2일차

(11/30)

방문시간

상하농원

14:00

직접 목축지에서 동물들을 만지고 먹이를 주는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아기자기한 작은 동물들부터 큰 동물까지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상하농원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기대이상이라서 맛있게 먹었다. 관광은 물론 체험적인 요소들도 많은 것 같아 여러 나잇대 사람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어보였다.

방문시간

구시포 해수욕장

16:00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다 하지만 그것을 잊게 해주는 멋있는 경치가 좋았고 트레이드마크같은 느낌으로 우뚝 서있는 등대도 사진찍기 좋은 요소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명사십리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하였다.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갔어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3일차

(12/01)

방문시간

고창읍성

13:00

과거 갔었던 경험이 있는데 최근에 했던 행사로 전과 다른 설치물들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사진 찍기도 좋았고 산책로로써도 나쁘지 않은 접근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다음번에 고창을 또 가게 된다면 고창읍성 안에 있는 동리시네마라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