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2
- 작성자 : 조혜영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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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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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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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2:40 |
고창에 도착해서 밥먹으러 가는 길 예쁜 고창천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돌다리도 있고 물고기도 있어서 청계천 같은 느낌이었다. 잘 정비되어 있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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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장모님순대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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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30 |
흰 육수에 들깨가루가 팍팍들어간 국밥이었는데, 조금 짭짤했지만 밥을 넣으면 간이 딱 맞다. 고기가 진짜 너무 부드러웠음!! 순대국이지만 머릿고기 같은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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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전통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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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3:40 |
전통시장에 맛있는 분식거리를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정말 전통시장이었다. 채소 과일과 인사할 수 있음. 시간이 된다면 쓱 둘러볼만하다. 분식거리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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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파랑새제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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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14:00 |
고창에서 유명하다는 시골빵집으로 정겨운 느낌. 제일 맛있어 보이던 누네띠네와 누룽지 같이 생긴빵, 귀여운 토끼모양 쿠키를 샀다. 누네띠네는 생각보다 엄~청 달지않고 정말 손수만드신게 느껴지는 딸기쨈이 보여서 좋았다. 누룽지 같이 생긴 저 빵은 패스트리를 눌러논 맛, 바싹한 식감의 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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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군관광안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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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30 |
고창군관광안내소 정말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무료로 한복을 대여해 준다니! 신분증을 드리고 전화번호를 알려드리면 한복대여 준비 끝~바로 한복을 입혀주시고 짐도 맡길 수 있다!! 나 같은 뚜벅이는 짐을 맡겨준다는 곳은 천국 같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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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신재효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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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5:00 |
신재효고택의 좋은 점은 건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신발은 벗으면 직접방에 들어갈 수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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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읍성&맹종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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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
바로 옆에 철쭉나무가 있는데, 봄에는 철쭉과 함께 더 예쁠것 같았다. 그래도 가을, 겨울에도 예쁘니 인생샷 찍었으니 만족! 맹종죽-자연의 신비한 모습을 보는 느낌이라 좋았고, 대나무숲 특유의 바람에 잎사귀 부딪히는 소라가 귀까지 힐링시켜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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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판소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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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30 |
판소리 명창들의 사진과 LP,CD 등 전시 되어 있고, 판소리 녹음도 들을 수 있었다. 판소리 따라하기 체험이 있어서 북을 치고 따라 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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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읍성 근린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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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6:50 |
고창읍성 앞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짐이 많기도 했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탓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예쁜 갈대밭이 있어서 가을 느낌 뿜뿜했고, 잘 정리된 공원이 예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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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군농특산품매장(고창 파머스 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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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10 |
공원 바로옆에 농특산품매장이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땅꽁냄새가 폴폴~마켓 내부는 마트같이 생겼다. 고창의 특산물을 이것저것 볼 수 있는데 수 있었다. 호객행위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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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공예품전시실(고창전통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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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7:20 |
자수전시실 내부는 너무 멋있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자수장 박미애님의 자수작품과 수강생들이 자수를 하고 계셨다. 너무 멋있어서 자수작품하나를 사고 싶어서 전시장을 구경하다 구매여부를 물어봤다. 구매가 가능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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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휴 고창민박(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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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숙박 |
사장님의 픽업으로 도착한 숙소는 상상이상으로 포근하고 좋았다. 게스트하우스 보다는 정말 민박에 가까운 곳이라 더 정이 갔던것 갔다.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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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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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 휴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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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9:30 |
아침에 일어나 사장님께서 전을 부쳐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편안하고 잘 쉬었던 숙소 였다. 혼자 써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엇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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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신월리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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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10:30 |
아침을 먹고 나와서 숙소 앞 동네를 산책했다. 작은 언덕이 있어서 언덕에서 올라가서 아침산책을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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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효도찐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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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1:10 |
고창시내 유명한 찐빵이라고 해서 찐빵을 포장해 갔다. 집에서 먹을꺼라 차가운 상태로 포장하여 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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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 벽화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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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40 |
시장근처에 벽화마을이 있다고 왔는데 전날 찾기 못해서 전통시장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발견하여 예쁜 벽화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퀄리티가 좋고 사진이 잘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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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나래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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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12:20 |
유명한 맛집이고 촬영도 많이 왔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던 나래궁 혼나갔던 탓에 탕수육은 먹지 못했지만, 짬짜면은 맛있었다. 매콤하고 자극적이었는데, 매콤한 사천해물짜장은 먹는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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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장모님 순대국밥(피순대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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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12:30 |
어제 먹고 피순대가 유명하다는걸 보고 포장해갔다. 서울로 다시 올라가야 했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가 아닌 순대 그대로 포장해 주셔서 집에 와 쪄먹었다. 막창순대는 처음먹었는데 순대소가 가득 차있고 꾸덕해서 찐한 맛이었다. 막창냄새가 약간나는 점이 조금 아쉽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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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바닐라데이즈(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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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13:30 |
버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제부터 보였던 카페에 갔다. 고창에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많은데 개인카페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유명음식점들 바로 옆에 조용하고 포근한느낌의 카페가 있어서 좋았다. 여유롭게 음료는 마시고 서울로 올라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