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15
- 작성자 : 김미숙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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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지정될 만큼 성곽을 따라
걷는 탁 트인 풍경을 보며 걷는 길이 참 좋다. 밤 또한
성곽을 따라 켜진 조명 또한 아름다워 야경이 예쁜 읍성. 성안에 대나무숲도 빠질 수 없는 절경 중 하나.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었다. 초록과 꽃을 보지 못한 게 아쉬웠음.
또 오고 싶다.
고창읍성한옥마을
한 번쯤 한옥에 살고 싶다는 작은 로망을 실현해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불편함 없이 지내다 올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좀 추운 거
빼고는. 다시 또 재방문하고 싶은 숙소.
덕정 텃밭 쌈밥식당
겨울이라 쌈채소가 다양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고.
반찬들이 정갈하지 못하고 재탕한 느낌이 있어 조금은 불쾌했다.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
선운사/도솔암
고창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운사. 역사적 가치도 뛰어나고 절경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사계절 모습 다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고찰. 그런데 도솔암은 더 빼놓을 수
없는 곳. 가는 길도 좋고 마애불은 정말 최고의 포인트다.
금단양만
장어는 말해서 무엇하랴. 숯불에 구운 장어자체가 맛있는걸. 사람이 많은 식당이다 보니 조금은 불친절할 수밖에.
어쨌든 장어는 맛있다. 다음에는 직접 구워주고 깨끗한 곳에 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