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38
- 작성자 : 이기민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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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면옥1.jpg(134 kb)고창면옥1.jpg바로보기
1일차 (12/01) |
※ 필요 시 형태 자유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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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나래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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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4:00 |
처음으로 간곳은 고창의 중식당 나래궁입니다. 나래궁에서에서 저희는 짬짜면과 탕수육을 먹었는데요 여태 살아오면서 알고 먹어왔던 짬짜면과는 다르게 나래궁에서 먹은 짬짜면은 짬뽕과 짜장면은 그냥 섞어서 먹는 것이라 색다르고 해물도 큼지막하고 많은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래궁 후기에서 짬짜면 먹으러왔다가 탕수육에 놀란집이라는 후기를 봤는데요 맞는말 같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탕수육중에 가장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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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창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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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6:00 |
다음으로 방문한곳은 조선3대 읍성중 하나인 고창읍성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식의 체험학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요, 고창읍성만큼은 달랐습니다. 높게자란 소나무숲을 둘러싼 거대한 성벽과 더불어 고창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치를 구경하며 걷다보니 또 하나의 진풍경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우뚝솟은 대나무 숲 사이를 구불구불하게 자란 커다란 소나무 또한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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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구시포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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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20:00 |
다음 방문지는 구시포 해수욕장인데요 제가 동해쪽 사람인지라 겨울바다는 역시 강하고 시원한 파도가 친다는 고정관념을 깨주었습니다. 파도한번없는 조용한 겨울바다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별 생각없이 지내왔던 저에게 고뇌의 시간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기잡이배들의 길이 되어주는 등대도 빠질 수 없는데요 그저 실용적이기만 하면 될줄 알았던 등대도 예쁘게 꾸며놓은 고창군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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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2/02) |
※ 필요 시 형태 자유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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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운곡람사르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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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2:00 |
2일차 방문지는 운곡 람사르습지입니다 운곡 람사르습지는 즐기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요 걷기, 자전거타기, 수달열차들이 있는데 저희는 시간관계상 숙소 앞에 있던 저수지밖에 구경하지 못했는데요 생태공원을 봤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수지만으로도 경치도 매우 훌륭했고 아침에 잠깨기에는 훌륭한 산책코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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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고인돌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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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4:00 |
고창에 방문했다면 고인돌이 빠질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인돌 박물관을 방문했는데요. 고인돌을 만들었던 당시의 상황과 만들었던 방법을 영상과 모형으로 볼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역시 글로 읽고 상상만 하던 고등학생 시절보다는 눈으로 직접 보고 하는 역사공부가 더 재밌고 머리에 잘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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