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33
- 작성자 : 조희정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14
KakaoTalk_20221221_112233709.jpg(949 kb)KakaoTalk_20221221_112233709.jpg바로보기
#선운사
갑자기 눈이 와서 눈가득 선운사를 방문 하였습니다. 겨울에 보는 선운사는 고창의 모든 것을 말해주듯이 너무 고풍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나무에 걸쳐있는 눈이 마치 솜송이처럼 가볍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고창읍성
높은 성이 있는 읍성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구요,
함께 눈사람만들며 읍성주위를 산책하면서 옛 문화를 다시 돌아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이 있어서 함께 읍성담벼락을 걷지 못해 약간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고창한옥마을
이곳은 아이들의 교육현장의 의미를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고인돌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이 잘 되어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어디서든지 고인돌을 보게 된다면 고창을 떠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핑크뮬리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이젠 핑크를 모두 잃어버린 핑크뮬리 이지만, 아는 지인분이 계시다고 하여 방문한 곳입니다.
규모가 상당하여, 지방에 있는 곳이라고는 믿기자 않았고 핑크뮬리자리에 예쁜 나무와 다른 꽃들이 채워져서 좋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