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한밤」 여행 #31
- 작성자 : 임만용
- 작성일 : 2022.12.22
-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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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습지 |
람사르 습지를 방문했더니 람사르 습지를 도는 수달 열차가 있었다. 열차가 운행할 때 오디오로 이 곳에 대한 설명이 계속해서 들려왔고 람사르라는 도시에서 진행한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였지만 날이 너무 추웠다. |
카페 일공삼일 |
농촌 도시인만큼 논, 밭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한 곳을 잘 볼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복분자와 오디, 블루베리 등 지역 특산물을 파는 동시에 논뷰가 펼쳐친 카페를 찾게되어 방문하였으며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힐링되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
마호네 펜션 |
마호네 펜션이라는 숙소를 11번가로 사전에 예매하고 방문하였다. 산으로, 밭으로, 둘러싸여있는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펜션이였으며 사장님 부부가 조경도 직접하시고 전반적인 관리를 직접 하고 계셨다.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었으며 침구류며 내부 청결이며 모두 훌륭했다. |
좋은 바닷가 |
점심을 먹으러 근처 장어구이집을 찾다가 현지인들만 간다는 찐맛집 좋은바닷가를 방문하였다. 풍천장어로, 초벌구이가 돼서 나오며 오픈하자마자 방문하여 첫 손님이였고, 서울에선 보기 힘든 엄청 토실토실한 장어가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양념이며 반찬이며 모두 맛있었다 |
연다원 |
아무도 다닐 것 같지 않은 시골 구석에 엄청나게 큰 녹차밭과 카페가 있었다. 엄청 조용한 곳인데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있었고 우리처럼 녹차밭을 보고 녹차로 만든 라떼,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 오디 등으로 만든 주스 등이 팔았으며 같이 팔고있는 찻잔이나 약재들도 신기했다. |
미당시문학관, 서문학 체험관 |
미당시문학관과 서문학 체험관을 방문했다. 내부를 보고 문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지만 주말에는.. 영업을 안한다는 것을 늦게 알았다. 외관만 보았으나 고창과 잘 어울리는 외형으로 건물을 잘 지은 것 같다. 옛날 느낌을 잘 보존한 것 같아 좋았고 고창만의 느낌이 살아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