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클라이밍 입문했습니다
- 작성자 : 배기준
- 작성일 : 2020.07.22
- 조회수 : 29
전남 영광에 사는 44세 직장인입니다.
2019년 할매바위에서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진행할 때, 참가하고 싶었는데 회사 일정 땜에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 문의전화 받으신 분이 최충근 강사님인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졸지에 개인지도를 받았었네요.
예전부터 클라이밍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자연바위에서 바로 배우면서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서는,
매 주말 비만 안오면 할매바위에 가야할 정도로 바위 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다른 지역 암장도 여러 곳 구경 다녀봤는데 할매바위만큼 가기 편한 곳이 없습니다. 도로와 가까워서 접근에 시간이 안걸리고,
바위 안 타는 일행들 앉아 구경할 수 있는 자리도 좋고...
저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갈 때마다 생각합니다. 영광에는 자연바위는 커녕 실내암장도 없거든요.
그나마 거리가 가까워서 다행이라 느끼며 늦은 나이에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2019년 할매바위에서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진행할 때, 참가하고 싶었는데 회사 일정 땜에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 문의전화 받으신 분이 최충근 강사님인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졸지에 개인지도를 받았었네요.
예전부터 클라이밍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자연바위에서 바로 배우면서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서는,
매 주말 비만 안오면 할매바위에 가야할 정도로 바위 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다른 지역 암장도 여러 곳 구경 다녀봤는데 할매바위만큼 가기 편한 곳이 없습니다. 도로와 가까워서 접근에 시간이 안걸리고,
바위 안 타는 일행들 앉아 구경할 수 있는 자리도 좋고...
저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갈 때마다 생각합니다. 영광에는 자연바위는 커녕 실내암장도 없거든요.
그나마 거리가 가까워서 다행이라 느끼며 늦은 나이에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