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행복콘서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24
- 조회수 : 1835
2012년 7월 23일~ 8월 15일 매주 월,화,수요일
다큐영화 상영과 거리공연이 문화의 전당과 광장에서 열립니다.
7월 24일 저녁 8시『통울림』의 색소폰연주, 통기타 듀엣,
7월 25일과 8월 15일에는 『노사모』의 트로트, 통기타 공연,
8월1일에는 『실용음악연구소』의 시낭송을 비롯한 7080통가타 공연,
가곡, 국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큐영화로는 ‘무소유의 삶’을 추구했던 <법정스님의 의자>,
순수한 자연과 닮은 이상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행복한 울릉인>,
가수 강원래가 꾸린 공연단체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엮은
<꿍따리 유랑단> 등 총 8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 상영예정 작품 : 총 8편의 다큐영화
7월 23일 - 연예인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5명 남녀의 이야기
《기죽지 마라》
7월 30일 - 한국인 선교사가 축구를 통해 만들어 낸 희망이야기
《희망의 별》
7월 31일 - 순수한 자연과 닮은 이상호 할아버지의 이야기
《행복한 울릉인》
8월 6일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의 이야기
《법정스님의 의자》
8월 7일 - 가수 강원래가 꾸린 공연단체의 감동스토리
《꿍따리 유랑단》
8월 8일 - 격동의 시절 안식처가 되어준 김수환 추기경의 삶
《바보야》
8월 13일 -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이태석 신부의 삶
《울지마 톤즈》
8월 14일 -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족의 이야기
《당신은 아름답다》
연계 행사로는 매주 목요일 문화의 전당 기획공연,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
매주 토-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고창읍성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거리공연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의 전당 홈페이지(http://culture.gccl.kr)를
참조하시거나, 063)560-8041~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