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송면 학천리]각시바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 조회수 : 1603
성송면 학천에서 동남으로 1km쯤 떨어진 곳에 추산봉이 높이 솟아있다.
그곳에 운선암이 있는데 그곳에서 몇 걸음 가면 양춘암이란 바위에 신라 때 조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인상이 조각되어있다.
그런데 그 각시의 초상화 왼쪽 유방에서 지금도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사연인즉 그 옛날 어느 독신녀가 그곳 절에 불공을 드리러 왔는데 스님이 그 여인의 유방을 더듬었다는 것이다.
그후 그 여인은 그것이 절통해서 젖꼭지를 자르고 죽었다고 한다.
그 뒤 다음 스님이 그 여인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서 절 뒤에 그 여인의 초상을 조각했는데
그 즉시 먹구름이 끼면서 젖꼭지가 떨어져 피가 흘렀다는 것이다.
그 여인이 이름이 양춘이었다고 해서 지금도 양춘이바위로 부르고 지금도 유방꼭지에서 붉은 물이 계속 흐르고 있다.
사람들이 헝겊으로 닦아도 언제나 똑같은 양의 핏물이 지금도 계속 흐르고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한다.
그곳에 운선암이 있는데 그곳에서 몇 걸음 가면 양춘암이란 바위에 신라 때 조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인상이 조각되어있다.
그런데 그 각시의 초상화 왼쪽 유방에서 지금도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사연인즉 그 옛날 어느 독신녀가 그곳 절에 불공을 드리러 왔는데 스님이 그 여인의 유방을 더듬었다는 것이다.
그후 그 여인은 그것이 절통해서 젖꼭지를 자르고 죽었다고 한다.
그 뒤 다음 스님이 그 여인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서 절 뒤에 그 여인의 초상을 조각했는데
그 즉시 먹구름이 끼면서 젖꼭지가 떨어져 피가 흘렀다는 것이다.
그 여인이 이름이 양춘이었다고 해서 지금도 양춘이바위로 부르고 지금도 유방꼭지에서 붉은 물이 계속 흐르고 있다.
사람들이 헝겊으로 닦아도 언제나 똑같은 양의 핏물이 지금도 계속 흐르고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