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면]선산의 당위성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 조회수 : 1527
놀다가 뜻밖에 병이 났단 그말여. 근게 걍 몸이 불안혀. 한마디로 그놈을 깨내려고 허는디
그러고는 인자 뭣이냐, 뜻밖에 무시냐? 몸이 불안허다 그말여. 신이 들어가서 그러고 개러먼
신일 깨나도록 헌다 그말여. 그러면 어떻게 허는 고니, 예 정을 읽어야 혀.
지방 서방 십리 귀 두 여 유출 벼, 벼실이록 벽사 삼, 성장있김 이게 경입니다.
되풀이 헙니다. 질장성 유귀정 필자삼이 유리 귀. 김이 신방 두왕가
이렇게 고놈을 일곱 번을 읽어요. 일곱 번을 읽으면, 그 사람이 깨어나. 그먼일을 헐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허고, 그전에 말허자먼 우리의, 우리의 한국의 실정으 비춰가지고, 산을 써
야 헌다. 명당을 써야 헌다. 이러한 줄거리가 있어 가지고 실은, 그산을 허다가 살림을 망헌
사람도 있어. 여그다 썰라, 저그가 썰라. 그렇게 많은데 이것은 단연이 고게 있어야 선조 하
나씨가 잘들어간다 이런 이치로 보는데, 과연 같아서 그걸, 예, 선산에 피워서 일씨 써야헐
것이냐? 하나씨의 뱃골 같이 당연히 모실디다 써야헐 껏이냐? 이런 것을 생각헐 적으는 당
연히 써야 한다고 생각헙니다. 예, 내가 같아서 그 태어난 그, 혈육의 자손이 되았으니까 당
연히, 선조 하나씨를 좋은디다 모셔야 내가 행복을 받지 않은 거냐 그것이 당연 도리라고
생각허고 예 우리가 사랑방 앉어서 이얘기 헐 적에, 예, 워이야고, 소용없더라고, 이렇게 허
는데, 과거를 놓고 보먼은, 예, 우리의 참 한국의 민족이 요샛날 장관이 되얏다거나 어느 직
위가 놀았다거나 그 혈손이 같아서 대대로, 수왕허니 많은 자손이 생겨났어.
그릿다고 보가지고, 그 선산 땅의 가서 보먼은 과연 같어. 훌륭헌 자리를 써놨어. 써놨기 때
문에 그집이 자손은 이렇게 훌륭히 되는구나 그것이 글줄헌다면 과연, 산을 찾아가서 하나
씨의 뻐골을 잘 모시는게 좋지 않냐? 기양 사랑방서 허는 얘깁니다. 선산 얘기요.
그러고는 인자 뭣이냐, 뜻밖에 무시냐? 몸이 불안허다 그말여. 신이 들어가서 그러고 개러먼
신일 깨나도록 헌다 그말여. 그러면 어떻게 허는 고니, 예 정을 읽어야 혀.
지방 서방 십리 귀 두 여 유출 벼, 벼실이록 벽사 삼, 성장있김 이게 경입니다.
되풀이 헙니다. 질장성 유귀정 필자삼이 유리 귀. 김이 신방 두왕가
이렇게 고놈을 일곱 번을 읽어요. 일곱 번을 읽으면, 그 사람이 깨어나. 그먼일을 헐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허고, 그전에 말허자먼 우리의, 우리의 한국의 실정으 비춰가지고, 산을 써
야 헌다. 명당을 써야 헌다. 이러한 줄거리가 있어 가지고 실은, 그산을 허다가 살림을 망헌
사람도 있어. 여그다 썰라, 저그가 썰라. 그렇게 많은데 이것은 단연이 고게 있어야 선조 하
나씨가 잘들어간다 이런 이치로 보는데, 과연 같아서 그걸, 예, 선산에 피워서 일씨 써야헐
것이냐? 하나씨의 뱃골 같이 당연히 모실디다 써야헐 껏이냐? 이런 것을 생각헐 적으는 당
연히 써야 한다고 생각헙니다. 예, 내가 같아서 그 태어난 그, 혈육의 자손이 되았으니까 당
연히, 선조 하나씨를 좋은디다 모셔야 내가 행복을 받지 않은 거냐 그것이 당연 도리라고
생각허고 예 우리가 사랑방 앉어서 이얘기 헐 적에, 예, 워이야고, 소용없더라고, 이렇게 허
는데, 과거를 놓고 보먼은, 예, 우리의 참 한국의 민족이 요샛날 장관이 되얏다거나 어느 직
위가 놀았다거나 그 혈손이 같아서 대대로, 수왕허니 많은 자손이 생겨났어.
그릿다고 보가지고, 그 선산 땅의 가서 보먼은 과연 같어. 훌륭헌 자리를 써놨어. 써놨기 때
문에 그집이 자손은 이렇게 훌륭히 되는구나 그것이 글줄헌다면 과연, 산을 찾아가서 하나
씨의 뻐골을 잘 모시는게 좋지 않냐? 기양 사랑방서 허는 얘깁니다. 선산 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