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면]독립기념관 명당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 조회수 : 1468
박문수씨가 인자 어사가 되어가지고 발단이 되서 그분이 인자 호남일대를 누비는 판이여.
어디를 가니까 소녀 하나가 울고있어요.
/"너는 어찌 이렇게 우느냐?/"
/"아, 울아버지가 아무 죄가 없는데 울아버지를 죄지었다고 잡어갔는디 울 아버지가 죽게되
?呼? 살려주먼 어쩌겄습니까? 근까 울아버지 좀 살려주쇼/"
이러니까 그 사람이 인자 이름을 아아서 인자 추렴을 해가지고 관에 가보니까, 쪼금 비명에
죽게 되?壺? 그 사람이 그래서 인자 거그서 그 사람을 그출을 해줬는데 이 뭣이냐 관직생
활은 인자 그만두고 박문수씨가 자기 인자 신의지를 잡으러 갔는데 이 그 풍수하고 지금
현재 독립기념관 본관자리를 박문수씨 묘자리를 잡었어요. 잡으놓고 지금 현재 박문수씨의
묘자리를 거그를 가는데 이 어떤 참 그 허연 노인 한분이 나오셔가지고 아이 당신들 구산
은 아니가빈데 그러자 인제 박문수씨한테 인사를 극진허게 허고 나는 아무개요. 당신 그런
데 이 아마 구산을 다니신가빈데 현재 땅을 잡은 자리가 명당은 명당이요. 그런디 거그는
백년이 되머는 파집니다. 여그가 파질자리고 지금 현재 서있는 자리다가 묘를 쓴다고믄 명
당자리가 됩니다. 그러니 여기는 뭣이냐 장군 대자 형이라곱디다 지금 현재 쓴디가. 그래서
인자 그 질로 그 노인허고 인자 갈려버리고 노인은 가버리고 생각을 해보니까 지사가 치다
보니까 아주 좋다이거여, 거그다 인자 명당자리를 잡어놓고 독립기념관이 박문수의 돌아가
신 날로부터 구십구년만에 언질이 되?慧鳴玆躍맙? 근게 백년이 지났으머는 파졌을 것이다.
지금 박문수씨의 묘소 옆에 가소 박문수씨 기념관이 있도만요. 기념관이 있는디 그 기념관
이 거가 길이 좁아서 큰 대형차는 못들어가겄스빈다.
근디 이 거리다가 정군지지를 쓰게 되머는 이 군사가 있으야 헌답니다.
장터가 있으얀다 이것여. 그먼 아우내장터는 이짝이고 거기다 근게 이 장터를 만들었는데
그 장이 안됐답니다. 안돼고 이 독립기념관자리가 건립이 되니까 지금 현재 인자 그 인원이
많이 동원된 것 아니요. 그런데 지금 작년 그러께 내가 들은 얘기로는 지금 현재 그 박문수
씨의 집안 선산에 가서 한분이 있다고드만 그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얘기
나오는데 그 뭣이냐 박문수씨 묘소를 잘 잡었다 이런 얘기갑드만요
어디를 가니까 소녀 하나가 울고있어요.
/"너는 어찌 이렇게 우느냐?/"
/"아, 울아버지가 아무 죄가 없는데 울아버지를 죄지었다고 잡어갔는디 울 아버지가 죽게되
?呼? 살려주먼 어쩌겄습니까? 근까 울아버지 좀 살려주쇼/"
이러니까 그 사람이 인자 이름을 아아서 인자 추렴을 해가지고 관에 가보니까, 쪼금 비명에
죽게 되?壺? 그 사람이 그래서 인자 거그서 그 사람을 그출을 해줬는데 이 뭣이냐 관직생
활은 인자 그만두고 박문수씨가 자기 인자 신의지를 잡으러 갔는데 이 그 풍수하고 지금
현재 독립기념관 본관자리를 박문수씨 묘자리를 잡었어요. 잡으놓고 지금 현재 박문수씨의
묘자리를 거그를 가는데 이 어떤 참 그 허연 노인 한분이 나오셔가지고 아이 당신들 구산
은 아니가빈데 그러자 인제 박문수씨한테 인사를 극진허게 허고 나는 아무개요. 당신 그런
데 이 아마 구산을 다니신가빈데 현재 땅을 잡은 자리가 명당은 명당이요. 그런디 거그는
백년이 되머는 파집니다. 여그가 파질자리고 지금 현재 서있는 자리다가 묘를 쓴다고믄 명
당자리가 됩니다. 그러니 여기는 뭣이냐 장군 대자 형이라곱디다 지금 현재 쓴디가. 그래서
인자 그 질로 그 노인허고 인자 갈려버리고 노인은 가버리고 생각을 해보니까 지사가 치다
보니까 아주 좋다이거여, 거그다 인자 명당자리를 잡어놓고 독립기념관이 박문수의 돌아가
신 날로부터 구십구년만에 언질이 되?慧鳴玆躍맙? 근게 백년이 지났으머는 파졌을 것이다.
지금 박문수씨의 묘소 옆에 가소 박문수씨 기념관이 있도만요. 기념관이 있는디 그 기념관
이 거가 길이 좁아서 큰 대형차는 못들어가겄스빈다.
근디 이 거리다가 정군지지를 쓰게 되머는 이 군사가 있으야 헌답니다.
장터가 있으얀다 이것여. 그먼 아우내장터는 이짝이고 거기다 근게 이 장터를 만들었는데
그 장이 안됐답니다. 안돼고 이 독립기념관자리가 건립이 되니까 지금 현재 인자 그 인원이
많이 동원된 것 아니요. 그런데 지금 작년 그러께 내가 들은 얘기로는 지금 현재 그 박문수
씨의 집안 선산에 가서 한분이 있다고드만 그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얘기
나오는데 그 뭣이냐 박문수씨 묘소를 잘 잡었다 이런 얘기갑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