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전봉준의 출생과 최수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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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그냥반이 본시 천한 전씬디 에, 고창에 가머는 당촌이라는 마을이 잇어요. 거가 그 고창면이지 고창면이여. 읍면으로 되?壺? 지금은 그런디 거그서 애취여는 그 냥반이 나신 양반인디 강 거그는 씰디 없어 버리고 고향 저 고부로 와 ??어. 인제 결국에 그 동학교를 거그서 일으켜 가지고 참 제자들 허고 모다 히서 왜정 때 인제 그저 전장이 황돗대다 천 재다 이러고 댕김서 그 냥반들이 전쟁을 했거든. 전쟁을 허다가 그리서 그 지방 그 냥반 거그서 헌 그 자리가 자리다가 연전에 서원이랑 다 짓고도 그랬거든. 거 거가 그리가지고 저 머 뭔가 강화문인가 뭣인가 열어 놓고 막 들으와 있을 때 이 냥반이 안 들으갔소? 그 리가지고 관군들이한티 잽히가지고 이 냥반이 말이자믄 쑥국대다가 머리를 달아가지고 그 냥반을 시상을 떠나게 했거든. 그리서 말이자믄 그 최수운 선생을 그랬거든 그랬어요. 이 양반이 내가 보니 최수운 선생이 그렇고까지 갔는데 우리가 그 일본놈들이 들오라곤다고, 내가 무신 거시기 감태기 쓰자고 내가 들어가든 않는다 그리가지고 절대 안들어갔지. 걍 ?셍??히도 그러니까 그리가지고는 나중에 걍 전장이 되야가지고 그리서 시상을 장 그 그렇고 접전을 허다가 왔다갔다 험시로 근게 걍 키가 조그만헌 양반인디 전주고보 족니사란 소리를 듣고 그렇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애쥐여 왜 그런고니 최수운 선새은 최고운 선생의 28세손인디 그 냥반이 이 시상을 나서 보니 왜 그런가 허머는 유도, 불도, 선도 그러는디 유도에 가서는 에 공자님이 선군이고, 불도에 가서는 석가모니가 기고 선도의 수운이 없다 이 말여. 그래 도는 선돈디 학직동이다. 동쪽으서 내가 교를 받었으니 말이자믄 학은 학직은 동학이다. 이러고 나왔거든. 그리가지고 그 냥반 수제자가 해월대신사요. 해월대신 수제자가 손의암, 김구암. 손송암 이 삼대 선생이요. 그리서 그 냥반 작고헌 뒤로 그런게 에 말이자먼 해월대신사 이 전녹두 장군도 이 냥반의 제자여. 쉽게 말허믄 서로 그리서 에 나중에 최 고운, 최수운 작고허신 난 뒤에 해월대신사가 작고를 허니까 삼위 선생이 김구암은 상족 이라 명칭히가지고 계룡산으가 있고 또 손의암 거 기미년에 만세 부르고 헌 양반은 천교 도로 나오고 손송암은 말허자믄 선비니 그냥 그대로 동학으로 가지고 그대로 나오고 그리서 그 해월대신사가 허기를 김구암을 보고는 \"너는 두렌게 밥을 많이 먹어라\" 일꾼인게 또 송암 보고는 \"너는 선비다. 근게 너는 밥을 적게 먹어라\"이리서 그러고 시방에 동학이네, 천도교네 상적이네 그 수훈교가 벌어져 있거든요. 그런게 인제 전녹두 장군도 거기에 속은 양반여. 거그서 시방 속은 양반여. 그리서 나중에 인자 그 송 암이 시방 나온디는 소리동네도 없어 사람 몇 되는디 부안에 가먼 쉬운산이 있오. 거가서 그이 교당 하나 마련히가지고 정운대도다는 간판을 붙여놓고 거기있지. 그러고 구암이 허 는디는 상족이라는 계룡산 가서 시방 수가 많고 천도교는 그저 이 근방이고 어디고 사방 찬함 모다 다 많이 퍼졌죠. 손의암이 헌 그래서 그러고 나오고는 그 그런 정도까지만 나도 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