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당할머니 사당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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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를 가먼 긔가 당할머니 사당이 있어요. 그의 그엉. 할머니를 모셔놨드만 시방…지내지. 그 할머니를 모시는 이치가 뭣이냐 허믄 저 배가 나가거든. 어장을 헌게, 그저 말허자믄 저무사히 많은 고기를 잡게 히도라고 빌고 가요. 뭣이냐∼뭣이여. 저 꽃 말이여 꽃 동오서 저그까장 가드락 십리거리가 있었어요. 대체 근디 그 약된다곤게 걍, 서울 사람들이 다 와서 파가 버리고 암것도 없어 시방은 하나도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