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
- 인지발달은 지각 운동 기능 발달과 밀접히 관련됨
- 시각 발달- 4개월 : 명도가 높은색, 대비가 뚜렷한 형태를 선호함
- 청각 발달 - 생후 3∼4일: 소리에 반응함
- 3개월경 : 말소리 리듬에 따라 반응함
- 8∼12m 경우에는 그 물체를 찾아낼 수 있음
- 1세 전후 : 손으로 사물을 탐색하는 것에 호기심을 보임. 사람이나 사물의 특정 행동 반응을 얻고 싶을 때에는 의도적으로 건드리기도 함
- 사물을 입에 넣기 보다는 손을 사용하여 탐색하는 활동이 활발하며 사물의 관계에 관심이 생긴다.
- 물체 영속성의 개념이 발달하여 사물이 사라지면 사물을 보았던 장소에서 찾아낸다.
- 사물을 두드리기, 흔들기, 던지기, 쥐기 등의 다양한 행위를 통해 탐색하기 시작한다.
- 사물의 크기, 형태, 무게들의 3차 원적 속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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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물건과 놀잇감을 가지고 탐색하거나 다양한 체험을 하고 경험을 토대로 지적 발달이 이루어진다.
- 인과 관계를 이해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지적 발달의 수준을 높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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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석 밑 장난감 찾기
- 어느 통에서 방울 소리가 날까?
- 스위치, 버튼 작동 놀잇감(스위치를 누르면 음악이나 동물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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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
- 12∼18개월경
- 사물을 결합시키고 연관시키려고 시도(예: 영아용 끼우기 블록 사용하기, 큰 상자 안에 작은 것 넣기 등)
- 보는 사람 앞에서 숨긴 물건 찾기
- 다른 사람의 동작 모방하기
- 사물을 다른 것의 대치물로 사용하기 시작(예: 자기의 손수건을 인형의 손수건처럼 사용)
-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임
- 18∼24개월 : 무엇이든 모방하려 함
- 이전에 들었던 소리나 행위 재생하기
- 복합적인 음성 모방하기
- 상징놀이를 즐기기 시작 (예:큰 블록을 인형 침대로 사용하기)
- ○, △, □ 모양 등의 간단한 모양 퍼즐이나 2-3 조각 그림 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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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조작기가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아직도 감각 운동 놀이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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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뜨는 공을 컵이나 바구니로 꺼내보게 한다.
- 헝겊속의 그림 맞추기
- 찰흙이나 밀가루반죽, 모래, 물 등을 가지고 감각적으로 탐색하는 놀이를 즐겨함,
- 퍼즐놀이(2-5쪽의 단순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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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
- 공간 탐색이 특히 활발해지지만 판단력이 부족하므로 안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 같은 것을 반복해서 놀이하기를 즐긴다.
- 위ㆍ아래나 공간 수ㆍ양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다.
- 신체 각 부위의 이름과 위치를 인식 한다.
- 매우 호기심이 많아져 끊임없이 주위세계를 관찰하고 질문 한다.
- 놀이나 학습에서 상상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 위험을 인식하고 위험 상황을 피하려 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머리 속에서 해결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 사물의 질감, 모양, 크기, 색 등의 속성에 관심을 갖는다.
- 상징 놀이에서 사건의 연속적인 순서가 나타난다. 예를 들면 아기의 옷을 벗기고 목욕을 시킨 다음 옷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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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에 대한 이해의 폭 넓어지기 때문에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스스로 추측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
- 허구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동화책이나 TV 속의 얘기를 사실이라고 믿는다.
- 단순하지만 사물을 분류할 수 있게 된다.
-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기면 울기부터 하거나 쉽게 포기하던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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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맞추기(퍼즐)
- 페트병 구멍으로 물이 나오는 것을 손으로 만져보고 관찰하게 한다.
- 물에 뜨고 가라앉는 물건을 구별, 비누방울 놀이, 터널, 수로 등을 만드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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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
- 모든 사물을 자신의 입장에서 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 사물의 여러 가지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지 못하고 색깔이나 모양 등 겉으로 드러나는 한 가지 특성에 주로 의존하여 판단한다.
- 논리적 사고 능력이 부족한 반면 상상력이 풍부하여 상징놀이나 역할 놀이를 즐긴다.
- 사람, 장소, 사건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과 사고가 가능해진다.
- 보고 들은 것을 어느 정도 단편적으로나마 기억해서 재생할 수 있다.
- 경험했던 것 중에 인상적인 것이나 새로운 것을 한두 가지 기억해낸다.
-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 양과 공간관계, 시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 단순한 구분과 서열이 가능해진다.
- 놀이에 집중하면 20분 정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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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과 사고력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원인을 추측하거나 결과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상상력이 발달한다.
- 시계는 불 줄 모르지만 시간의 흐름이나 때에 대한 개념은 생긴다. ‘조금 있다가’, 어제와 오늘, 내일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비교적 정확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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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 찍기(스펀지를 여러 모양으로 잘라서 찍기)
- 배 만들어 띄우기
- 미술놀이, 분류놀이, 수놀이, 문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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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
- 체계적이지 못하지만 물건을 속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의 배열이 가능하다.
- 흥미 있는 활동에 45분 이상의 주의 집중을 지속할 수 있다.
- 일상생활에서 적은 단위의 숫자를 활용할 수 있다.
- 가전제품이나 장난감의 조작에 관심이 높아져 조립가능한 장난감을 좋아한다.
- 점차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기억력이 증가된다.
- 초보적인 수준의 인과 관계나 시간의 흐름, 사건의 순서를 이해한다.
- 계획을 세워서 목표 지향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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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을 통해 원리를 파악하려하기 때문에 좀 더 진지한 과학적 호기심이 생겨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이나 자연물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놀이를 즐긴다.
-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흥미 유발에 도움 되는 놀잇감을 제공해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게 한다.
- 간단한 셈을 생활 속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인지 능력이 발달하여 두 가지 이상의 속성을 근거로 분류하거나 맞추는 놀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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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꽉 수로 만들기
- 유아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중심으로 하여 게임판 만들기
- 실험하는 놀이, 퍼즐 맞추기, 바느질 놀이, 주사위 게임, 바둑판 게임, 숨바꼭질, 닭싸움,미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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