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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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발달영역

신체 발달영역구분(나이)에 따른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정보제공
구분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1세
  • 손가락 움직임이 자유로워짐
  • 사물을 잡을 수 있음.
  • 앉거나 붙잡고 기어오를수 있음
  • 도움받아 잡고 일어섬
  • 생후1년뒤 걷기 시작
  • 엄지와 집게로 잡을 수 있음
  • 머리의 구멍이 닫힘
  • 유치가 나오기 시작
  • 이동 능력이 생기고 손으로 잡는 운동 기술이 발달 되면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좀 더 다양한 탐색과 놀이를 할 수 있다.
  • 눈과 손의 협응력 및 대ㆍ소근육의 운동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 휴지 뽑기.
  • 기어가기
  • 끌고 다니는 손수레놀이
2세
  • 계단을 기어오를 수 있음
  • 혼자 서려고 노력을 함
  • 16개월 공던지기와 뒤로 걷기가 가능해진다.
  • 24개월이 되면 달리기를 할 수 있다.
  • 손가락 조작 기술이 발달한다
  • 신체를 통한 탐색을 시도한다
  • 유치가 거의 다 나온다
  • 배변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 신장은 평균 87센티
  •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하여 물건을 다른 물건 위에 포개 쌓는 놀이나 구멍에 모양 맞추어 넣는 놀이를 즐겨한다.
  • 기어서 풍선잡기
  • 높게 높게 블록 쌓기
  • 층계 오르내리기, 흔들 목마 타기
  • 끌고 돌아다니는 놀잇감
  • 찰흙이나 밀가루 반죽 놀이, 낙서하기
3세
  • 옆,뒷걸음을 할 수 있고, 까치발로 걸을 수 있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 스스로 하려고 한다.
  • 뛰는 것이 능숙.
  • 숟가락으로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다.
  • 유치 20개가 다 나옴.
  • 배변훈련이 거의 이루어짐 (개인차있음.)
  • 가위질과 그리기가 가능.
  • 양말을 벗을 수 있다.
  • 책을 쉽게 넘길 수 있다.
  • 혼자 젓가락질을 하도록 하는 것이 두뇌 발달에 좋다.
  • 소근육 조절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고 기초적인 운동능력이 발달한다.
  • 대소변은 완벽하게 가릴 줄 안다.
  • 병뚜껑 여닫기
  • 낙하산놀이
  • 물감, 크레파스로 긁적거리기
  • 색칠놀이, 가위질이나 구슬 꿰기
  • 지퍼 올리기, 블록 쌓기, 퍼즐놀이,달리기, 세발자전거 타기 등
4세
  • 식욕이 감소하여 안먹으려함.
  • 뛰면서 속도조절. 발을 바꾸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 신발의 왼쪽 오른쪽으로 구별하지 못함.
  • 옷의 앞.뒤와 위아래 구별하기 힘듬.
  • 단추 잠그기가 능숙해짐.
  • 네모종이를 세모모양으로 접어 만들 수 있음.
  • 균형 잡힌 신체가 만들어지고, 대근육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모험적인 놀이를 즐기는 시기이다.
  •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기 때문에 밖에서 친구들과 하루 종일 노는 경우가 많다.
  • 운동량이 많아 식사량이 늘어날 수도 있고 시간도 불규칙해지기 쉽다.
  • 공 운반하기
  • 신문지 공 돌리기
  • 모험적인 놀이를 좋아함,
  • 대근육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한발로 서기, 기어오름대(정글짐)에 오르내리기, 공놀이, 철봉놀이, 그네타기 등
5세
  • 신체 부위 비율이 성인에 가까워짐
  • 소근육 기술의 정교한 발달.
  • 주전자의 물을 컵에 따르는것이 숙달된다.
  • 혼자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
  • 바닥의 선을 똑바로 걸을 수 있다.
  • 한쪽 손의 사용이 우세해 진다.(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변화가 나타난다.)
  • 낮잠이 없어지고, 평형감각이 완전히 발달해 자신의 운동 기술을 다양하게 시험해 보는 놀이를 좋아한다.
  • 무작정 놀기보다 규칙을 정해 서열매기는 놀이를 좋아한다.
  • 손놀림이 정교해져 부모가 도와주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발씨름놀이
  • 후프 굴리기
  • 두발자전거나 스케이트, 킥보드
  • 운동기술을 활용한 놀이를 좋아해서 스키핑하기, 계단에서 뛰어내리기,엎드려서 미끄럼타기
  • 서열을 매기는 놀이
  • 목공연장을 사용한 작품 만들기 등

사회성 발달영역

사회성 발달영역구분(나이)에 따른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정보제공
구분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1세
  • 4∼5개월 : 지각 변별력이 발달하여 엄마나 돌봐주는 사람을 응시함
  • 5∼6개월 : 돌봐주는 사람을 구분하고 친숙한 사람에게 미소 지음
  • 7∼9개월 :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려고 의도적으로 만지거나 잡아 당기는 등의 행동을 함
  • 11∼12개월 : 부모, 낯익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뚜렷하게 구별함
  • 울기, 미소 짓기, 옹알이 등으로 의사 표현을 하고 다른 사람의 주의와 관심을 유도함
  • 성인의 행동을 모방하는 단순한 행동을 한다.
  • 혼자서 놀거나 성인과 함께 논다.
  • 부모와의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이해하게 된다.
  •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치우며 아기와 눈을 맞추고 '까꿍' 한다.
  • 아기의 손을 잡고 함께 “짝자꿍.. 짝자꿍”하면 손뼉을 친다.
2세
  • 성인이나 손위 형제를 모방하는 놀이가 많음
  • 같은 또래보다는 성인이나 자기 형제들과 더 잘 지냄
  • 같은 또래와 의견을 나누지 못하고 주로 혼자서 놀이함
  • 다른 사람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관심을 보임
  • 간단한 술래잡기와 같이 타인과의 상호 작용이 포함된 놀이를 즐김
  • 독립심이 발달하여 무엇이든 혼자서 하려고 시도함
  • 초보적인 소꿉놀이를 시작함
  •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내용의 단순한 역할놀이를 한다.
  • 또래에게 관심을 보이나 상호 작용 없다.
  • 여보세요 전화놀이
  • 아기 잠재우기
  • 빨래하기
3세
  •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다르게 반응함
  • 양육자와의 애정적 유대가 견고해져서 새로운 상황, 낯선 사람에게 매우 민감함
  • 자기중심적이어서 모든 사람이 자신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한다고 생각함
  • 같은 또래와 함께 놀고,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며 점차 놀이 친구가 중요해짐
  • 타인과의 관계에서 점차 자기조절력과 통제력이 발달함
  • '소유 개념'이 싹트기 시작하여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에 대한 구별이 형성됨. 그러나 아직은 '나누어 공유하기'의 개념이 부족하여 놀잇감을 가지고 자주 싸우며 신체적인 충돌이 많음
  • 또래친구에게 관심을 보이고 친구 곁에서 나란히 병행놀이를 하는 경우도 많다.
  • 성인세계를 모방한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구성간의 상호작용을 학습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입장도 경험할 수 있다.
  • 3세 이상이 되면 유아의 생활과 관련된 규칙은 이해하고 지킬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규칙은 가르쳐 주어야 한다.
  • 동물병원놀이
  • 인형 목욕시키기
  • 생일 축하 놀이
4세
  • 3세경에는 혼자 놀이를 많이 하고, 상호 작용이 많지는 않으나 같은 또래와 함께 놀이하는 빈도가 점차 증가함
  • 같은 또래 간의 놀이 시에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하기 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 성 구별 없이 놀이하지만 점차 동성 또래에 대한 접근이 빈번해짐
  • 차례 지키기 등의 규칙을 학습하기 시작함
  • 성인의 칭찬과 승인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행동함
  • 상상력이 풍부해져 일상의 상황을 극화하기 좋아하고 이를 위해 상징물을 사용하는 것이 증가함
  • 2-3명이 상호 작용하는 소집단의 놀이가 가능해짐
  • 패쇄 공간과 다리를 혼합한 구조물을 만들어 구조물을 극놀이에 사용한다.
  •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규칙에 대한 이해도 생겨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피해가 될만한 행동은 스스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지만 실제로 계획대로 놀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친구와 함께 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놀잇감을 빌려주는 연합놀이가 가능하다.
  • 결혼식놀이
  • 미장원놀이
  • 가면놀이
5세
  •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가정으로부터 주변사회로 관심이 확장된다.
  • 의도적으로 자신의 감정 표출을 감추거나 피하기도 하며 조금씩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경쟁에서 지기 싫어한다.
  • 성별의 차이는 머리 길이 혹은 옷의 유형과 같은 외모에 기인하는 것으로 본다.
  •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는 시리고, 친구들과 노는 일에 푹 빠진 유아는 엄마가 곁에서 간섭하는 것을 오히려 귀찮아한다.
  •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역학을 분담하고 돕고 규칙을 지켜 협동놀이를 한다.
  •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스스로 조심하는 모습도 보이게 된다.
  • 만 4세 이상이 되면 남자와 여자로 구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실뜨기 놀이
  • 수로 만들기
  • 가족회의
  • 칭찬 게임

정서 발달영역

정서 발달영역구분(나이)에 따른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정보제공
구분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1세
  • 0∼1개월 : 비교적 무반응적이며 간혹 얼굴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미소 짓는 것처럼 보임
  • 2개월경 : 기쁨을 나타내는 미소를 보임
  • 3개월경 : 불쾌와 쾌 정서가 나타남
  • 4∼5개월 :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명확해져서 잘 울거나 웃음
  • 5∼6개월 : 공포, 분노, 혐오, 애정 등의 정서 반응이 분화되어 나타남
  • 9∼12개월 : 엄마나 돌봐주는 사람에게 애착하고 낯선 사람에게는 불안 반응을 보임
  • 처음에는 미분화된 흥분 상태로 감정 상태가 분화되지 않음
  • 울거나 팔, 다리를 움직이는 등 다양한 정서 반응을 보인다.
  • 놀이를 하면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감정과 행동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페트병 흔들기
  •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기
  • 아기 이름 불러주기
  • 상상놀이, 그림책보기, 악기놀이
2세
  • 같은 또래와 성인에 대한 애정 반응을 보임
  • 욕구가 좌절되면 심하게 울거나 뒹굴며 우는 행동을 보임
  • 안아주기, 뽀뽀해주기 등과 같은 애정 표현을 좋아함
  • 큰소리가 나는 것을 무서워함
  • 정서가 분화되어 여러 가지 기분을 표현함
  • 사람이나 사물, 음식에 대한 선호 경향이 발달함. 이러한 선호 경향은 긍정적인 자아 개념 형성을 도움
  • 유아의 선호경향에 따라 놀잇감, 놀이방법, 물건 등을 선택할 기회를 준다.
  •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하려 하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놀잇감에 주의를 집중하기 때문에 쉽게 다른 활동이나 물건에 현혹되지 않는다.
  • 나뭇잎 띄워 후우~ 불기
  • 신문지 찢기
  •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움직이기
  • 그림그리기
3세
  • 자아개념과 동일시의 형성 시기로, 자아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개념이 발달함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뚜렷해짐
  •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느낌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함
  • 성인과 비슷하게 감정을 느낌(기쁨, 즐거움, 공포, 분노, 걱정, 질투 등)
  • 낯선 동물, 의사나 간호사, 큰 벌레 등에 대한 공포심이 강하게 나타나기도함
  • 자신이 주변 세계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 위하여 신체적으로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함
  • 분노 행동(화내기)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요구가 저지당하면 심하게 울거나 발을 버둥대며 우는 등의 행동을 보임
  • 자아에 대한 느낌이 강하게 발달하여 고집을 부리거나 도움을 거부하는 행동을 나타내고 다른 사람의 요구에 '싫어', '안돼'라는 말을 많이 사용함
  • 성인과 거의 같은 정도의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게 된다.
  • 고집이 강해지고 변덕도 자주 부리며 말도 잘 듣지 않는다.
  • 유아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경우 협박으로 당장 유아의 고집을 꺽을 수는 있지만 정서발달에는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 비누방울 놀이
  • 나무 결 다듬기
  • 색종이 찢어 붙이기
  • 크레파스로 그림그리기
  • 가위로 종이 오리기
4세
  • 영아기에 형성되었던 애착 감정은 그 강도가 약해지며 의존심으로 발전됨
  • 행동을 통제하는 초자아, 양심의 발달이 이루어짐
  • 3세경에는 2세 때와 같은 격렬한 정서 표현이 줄고 타인을 의식하게 되며 감정의 조절 능력도 생겨남
  • 강력한 자율성과 주도성이 발달하게 되어 "나도 할 수 있어요", "나 혼자 할래요" 등의 표현을 많이 하고 성취하려는 욕구도 높음
  • 사랑받거나 배척당하는 상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생겨나서 자기 가치에 대한 감정을 형성하게 됨
  • 동물과 같은 구체적인 대상물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4세경에는 실제로 보이지 않는 가상적 대상물(귀신, 유령, 도둑)에 대한 공포를 표현하기도 함
  • 유아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에게 가는 부모의 손길도 점차 줄어드는 시기이다. 부모입장에서 내버려 두는 경우, 유아는 부모의 애정과 관심을 읽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사고 능력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 감정을 표현할 줄 알게 되고 인내심도 생기지만 감을 자제 하는 일이 많아지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자동차 만들기
  • 얼음조각 물에 띄우기
  • 휴지 말아 망원경으로 관찰하기
5세
  • 자신감이 발달하면서 때때로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 자신의 남성성이나 여성성을 민감하 게 인식하며 동성 부모와 비슷해지 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역할에 관한 개념은 다소 불분명 하다.
  • 동생이 생겼을 경우 질투를 하거나 퇴행(대소변 실수나, 손가락 빨기...)을 통해 관심을 끌려고 한다.
  •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던 행동들이 점차 줄어든다.
  • 귀신, 나쁜 사람과 같이 실제로 보이지 않는 가상적 대상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다.
  • 놀이에 대한능력과 흥미가 크게 발달하기 때문에 많은 놀잇감이 필요하다.
  •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경험을 표현 하기 시작하며, 거의 성인과 같은 완전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기에 원하는 일이 관철되지 않더라도 화를 내거나 우는 대신 부모를 설득하려고 드는 것이 특징이다.
  •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모나 주변 환경으로부터 받은 영향이 성인이 된 뒤에도 성격, 개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며, 유아의 의사를 듣기만 하기보다는 부모의 생각도 말해주면서 대화 하는 식이 바람직하다.
  • 배 만들기
  • 직조 만들기
  • 엄마아빠에게 편지쓰기
  • 모양 따라 가위질하기, 찰흙 빚기, 색종이 접기, 다양한 대상 그리기

언어 발달영역

언어 발달영역구분(나이)에 따른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정보제공
구분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1세
  • 1∼2개월 : 음조와 강도가 다른 울음소리로 요구를 표현함
  • 2∼8개월 : 자음과 모음을 합친 소리를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옹알이를 함
  • 3개월경 : 자신의 소리를 성인이 모방하면 영아가 다시 반응함
  • 8개월경 : 다른 사람의 소리를 모방해 냄
  • 11∼12개월 : 다른 사람의 언어적 요구에 간단한 행동으로 반응을 보임(예 - 성인이 '안녕' 하면 고개 끄덕거리기)
  • 12개월경: 색깔이 있고 명료한 그림에 관심을 보임
  • 출생∼1개월경 : 분화되지 않은 울음소리를 냄(가성적 울음: 쿠잉)
  •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언어의 구조를 반복하여 연습하는 말 연습 놀이를 많이 한다.
  •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고 정확한 발음, 목소리 조절 능력이 발달되고 문장 구성력도 증진된다.
  • 단순하고 정확한 그림책 보여주기
  • 말을 걸어주기
  • 인형놀이
2세
  • 9개월 이후부터 개인차가 있지만 어휘 발달이 급속히 진전되기 시작하여 '아빠', '엄마 맘마'등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명사 위주로 이루어지는 말만 연결한다.
  • 18개월 경이 되면 낙서를 하듯이 쓰기 시작하여 우연한 수직, 수평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 22개월 경이 되면 의도적으로 수직선과 수평선, 원형을 그리며 그린 것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다.
  • 24개월 경에는 사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주위의 물건이나 상황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기 시작한다.
  • 타인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 자기 이름과 몇 개의 단어를 말한다.
  • 그림을 보고 3 ∼ 5개의 이름을 댈 수 있다.
  • 유아가 사용한 낱말이나 불완전한 문장에 덧붙여 대답해주거나 자연스럽게 적합한 단어를 말해주는 방법으로 유아의 말을 확장해서 이야기해 준다.
  •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같이 책읽기
  • 손인형으로 말하기
  • 그림책, 동요, 촉감책, 손거울 속에는 누가 있을까?, 인형 자장자장, 친구가 있네 등
3세
  • 사물의 이름에 대한 흥미가 아주 강하다.
  • 자기 자신이나 인형을 상대로 말을 하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 자기중심적인 언어가 지배적이다.
  • 어휘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2∼3개의 낱말로 된 문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존댓말, 부정문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 끊임없이 사물의 이름을 물어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그리기나 쓰기가 가능해진다.
  • 잠깐 동안 타인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대화의 기술을 터득한다. 즉,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말을 교대로 주고받으며 듣는 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을 터득한다.
  • 놀이에서 언어를 많이 사용하며 다른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표현한다.
  • 그림책에서 읽은 단순한 내용을 반복해서 듣기를 좋아한다.
  • 말투가 또렷해지고 인과관계가 맞는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유아도 특정 발음은 안 되는 것이 정상인데 ‘ㅅ’발음이 대표적이다. 자라면 저절로 교정이 되므로 서두를 필요가 없다.
  • 부모가 읽어주었던 내용과 그림을 연결시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서 책을 읽는 척 한다.
  • 그림책 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보았기 때문에 추상적인 어휘도 사용할 수 있다.
  • 손바닥에 글자쓰기
  • 신체 이름 알기
  • 목소리 녹음하기
  • 말놀이
4세
  • 새로운 것에 호기심과 질문이 많아 지고 사물의 이름이나 새로운 낱말을 알고 싶어 한다.
  • 질문하는 것을 즐겨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 언어 능력이 현저히 증진되어 말하는 것을 즐기고 우스운 소리나 말놀이를 즐긴다.
  •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가 가능해 진다.
  • 단순 문장에서 접속사, 조사 등을 사용한 긴 문장을 말할 수 있다.
  • 900∼1300개의 낱말을 구사하게 된다.
  • 아직은 부정확한 형태이지만 의문문과 부정문을 구사할 수 있다.
  • 자기 이름, 친숙한 사물 이름 등을 그리듯이 쓰기 시작한다.
  • 글자의 의미에 관심을 갖고 글자를 써서 어떤 내용을 표현하려고 한다.
  • 자기 생각을 말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
  • 끝맺지 못한 이야기의 뒷부분을 상상하거나 그림의 내용보다 확대된 이야기를 상상해서 말로 표현 할 수 있다.
  • "한 개, 두 개" 등 충분히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 집밖에서 또래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소한 말을 배우기 시작하여 욕설을 내뱉어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 그림 카드 따라 쌓기
  • 손가락 인형놀이
  • 사진첩 보며 이야기 나누기
  • 수수께끼, 가게놀이, 글자카드 놀이(놀잇감 명칭카드 등)
5세
  • 주위의 가까운 사람과 능숙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 문법에 맞고 길이가 긴 문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여 다른 사람이 잘 알아들을 수 있다.
  • 그림과 글자, 글자와 숫자를 구분할 수 있고, 그림과 글씨가 의사를 전달한다는 인식이 증가한다.
  • 글씨 쓰기의 어려움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 4∼5단어로 된 문장을 사용할 줄 알게 되며 어휘의 수도 1,500개에서 2,000개 정도에 이르게 된다.
  • 유머와 거짓말 등의 간접적인 대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비웃음과 농담에 관심을 보인다.
  • 성인들의 말을 거의 이해하여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진다. 앞 뒤 문맥을 통해 스스로 뜻을 짐작할 수 있다.
  • 농담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자기식대로 인용해 농담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동화책을 보기 좋아하며 자신이 동화, 동요를 지어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 기록하기
  • 모래위에 그림이나 글씨 쓰기
  • 끝말잇기
  • 수수께끼, 이야기 꾸미기, 동요짓기

인지 발달영역

인지 발달영역구분(나이)에 따른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정보제공
구분 발달특성 놀이특성 놀이활동
1세
  • 인지발달은 지각 운동 기능 발달과 밀접히 관련됨
  • 시각 발달- 4개월 : 명도가 높은색, 대비가 뚜렷한 형태를 선호함
  • 청각 발달 - 생후 3∼4일: 소리에 반응함
  • 3개월경 : 말소리 리듬에 따라 반응함
  • 8∼12m 경우에는 그 물체를 찾아낼 수 있음
  • 1세 전후 : 손으로 사물을 탐색하는 것에 호기심을 보임. 사람이나 사물의 특정 행동 반응을 얻고 싶을 때에는 의도적으로 건드리기도 함
  • 사물을 입에 넣기 보다는 손을 사용하여 탐색하는 활동이 활발하며 사물의 관계에 관심이 생긴다.
  • 물체 영속성의 개념이 발달하여 사물이 사라지면 사물을 보았던 장소에서 찾아낸다.
  • 사물을 두드리기, 흔들기, 던지기, 쥐기 등의 다양한 행위를 통해 탐색하기 시작한다.
  • 사물의 크기, 형태, 무게들의 3차 원적 속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 주변 물건과 놀잇감을 가지고 탐색하거나 다양한 체험을 하고 경험을 토대로 지적 발달이 이루어진다.
  • 인과 관계를 이해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지적 발달의 수준을 높여간다.
  • 방석 밑 장난감 찾기
  • 어느 통에서 방울 소리가 날까?
  • 스위치, 버튼 작동 놀잇감(스위치를 누르면 음악이나 동물이 나옴)
2세
  • 12∼18개월경
  • 사물을 결합시키고 연관시키려고 시도(예: 영아용 끼우기 블록 사용하기, 큰 상자 안에 작은 것 넣기 등)
  • 보는 사람 앞에서 숨긴 물건 찾기
  • 다른 사람의 동작 모방하기
  • 사물을 다른 것의 대치물로 사용하기 시작(예: 자기의 손수건을 인형의 손수건처럼 사용)
  •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임
  • 18∼24개월 : 무엇이든 모방하려 함
  • 이전에 들었던 소리나 행위 재생하기
  • 복합적인 음성 모방하기
  • 상징놀이를 즐기기 시작 (예:큰 블록을 인형 침대로 사용하기)
  • ○, △, □ 모양 등의 간단한 모양 퍼즐이나 2-3 조각 그림 퍼즐 맞추기
  • 전조작기가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아직도 감각 운동 놀이를 많이 한다.
  • 물에 뜨는 공을 컵이나 바구니로 꺼내보게 한다.
  • 헝겊속의 그림 맞추기
  • 찰흙이나 밀가루반죽, 모래, 물 등을 가지고 감각적으로 탐색하는 놀이를 즐겨함,
  • 퍼즐놀이(2-5쪽의 단순한 퍼즐)
3세
  • 공간 탐색이 특히 활발해지지만 판단력이 부족하므로 안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 같은 것을 반복해서 놀이하기를 즐긴다.
  • 위ㆍ아래나 공간 수ㆍ양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다.
  • 신체 각 부위의 이름과 위치를 인식 한다.
  • 매우 호기심이 많아져 끊임없이 주위세계를 관찰하고 질문 한다.
  • 놀이나 학습에서 상상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 위험을 인식하고 위험 상황을 피하려 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머리 속에서 해결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 사물의 질감, 모양, 크기, 색 등의 속성에 관심을 갖는다.
  • 상징 놀이에서 사건의 연속적인 순서가 나타난다. 예를 들면 아기의 옷을 벗기고 목욕을 시킨 다음 옷을 입힌다.
  • 사물에 대한 이해의 폭 넓어지기 때문에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스스로 추측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
  • 허구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동화책이나 TV 속의 얘기를 사실이라고 믿는다.
  • 단순하지만 사물을 분류할 수 있게 된다.
  •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기면 울기부터 하거나 쉽게 포기하던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 그림 맞추기(퍼즐)
  • 페트병 구멍으로 물이 나오는 것을 손으로 만져보고 관찰하게 한다.
  • 물에 뜨고 가라앉는 물건을 구별, 비누방울 놀이, 터널, 수로 등을 만드는 놀이
4세
  • 모든 사물을 자신의 입장에서 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 사물의 여러 가지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지 못하고 색깔이나 모양 등 겉으로 드러나는 한 가지 특성에 주로 의존하여 판단한다.
  • 논리적 사고 능력이 부족한 반면 상상력이 풍부하여 상징놀이나 역할 놀이를 즐긴다.
  • 사람, 장소, 사건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과 사고가 가능해진다.
  • 보고 들은 것을 어느 정도 단편적으로나마 기억해서 재생할 수 있다.
  • 경험했던 것 중에 인상적인 것이나 새로운 것을 한두 가지 기억해낸다.
  •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 양과 공간관계, 시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 단순한 구분과 서열이 가능해진다.
  • 놀이에 집중하면 20분 정도 지속된다.
  • 기억력과 사고력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원인을 추측하거나 결과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상상력이 발달한다.
  • 시계는 불 줄 모르지만 시간의 흐름이나 때에 대한 개념은 생긴다. ‘조금 있다가’, 어제와 오늘, 내일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비교적 정확하게 사용한다.
  • 도장 찍기(스펀지를 여러 모양으로 잘라서 찍기)
  • 배 만들어 띄우기
  • 미술놀이, 분류놀이, 수놀이, 문자 놀이
5세
  • 체계적이지 못하지만 물건을 속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의 배열이 가능하다.
  • 흥미 있는 활동에 45분 이상의 주의 집중을 지속할 수 있다.
  • 일상생활에서 적은 단위의 숫자를 활용할 수 있다.
  • 가전제품이나 장난감의 조작에 관심이 높아져 조립가능한 장난감을 좋아한다.
  • 점차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기억력이 증가된다.
  • 초보적인 수준의 인과 관계나 시간의 흐름, 사건의 순서를 이해한다.
  • 계획을 세워서 목표 지향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관찰을 통해 원리를 파악하려하기 때문에 좀 더 진지한 과학적 호기심이 생겨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이나 자연물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놀이를 즐긴다.
  •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흥미 유발에 도움 되는 놀잇감을 제공해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게 한다.
  • 간단한 셈을 생활 속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인지 능력이 발달하여 두 가지 이상의 속성을 근거로 분류하거나 맞추는 놀이를 할 수 있다.
  • 우유꽉 수로 만들기
  • 유아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중심으로 하여 게임판 만들기
  • 실험하는 놀이, 퍼즐 맞추기, 바느질 놀이, 주사위 게임, 바둑판 게임, 숨바꼭질, 닭싸움,미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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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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