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효선생 개작 여섯마당중의 하나. 후에 제목을 다시 써 붙였음. 혹'橫負歌', '가루지기타령', '변강젼', 변강쇠타령'이라고도 불려지는 것으로 신재효의 사설(打令) 여섯 마당 중에서도 가장 티피칼한 작품이며, 그의 민간예술관의 日貌를 여실히 형성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