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은한반도 농업문명의 중심지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
1.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창농산물
- 농산물로서 최고가로 인정
- 고창수박 : 32만원 /2014년, 롯데백화점 노원점
- 고창멜론 : 온라인경매 210만원/2019~2020년, 도매시장 최고가 55,000원
백화점 최고가 판매/개당 39,800원 - 황토농산물의 최대 생산량
- 전국 1위 : 복분자, 인삼, 가을무
- 전국 10위내 : 수박, 멜론, 고추, 고구마, 보리, 땅콩
- 고창고추의 기능성 성분
- 항산화물질(플라보노이드) 국가표준식품성분량의 2배
- 분석기관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20.9월
2. 쌀의 기원지에서 유래된 볏짚은 고창농산물의 기반
- 볏짚으로부터 유래된 ‘고초균’은 고창토양에 5배 이상 함유
방선균은 타지역보다 2.8배 종류가 많음
게르마늄 성분이 타지역보다 11% 많음 - * 2019년‘고창군 농경지 황토성분이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우수성 검증 연구’
(전남대학교 김길용 교수팀) - * 2019년‘고창군 농경지 게르마늄 함량조사 및 우수성 검증 연구’
(원광대학교 윤석인 교수팀)
3.고창은 한반도 농업문명의 중심지
- 고인돌 유적
- 205개 군집 1,665기, 동양최대의 운곡습지 고인돌
- 마한의 모로비리국(BC3~AD6) 유적
- 약350개소(봉덕리 고분군, 만동유적 등)
- 고창군 토종농산물 보존ㆍ육성에 관한 조례
- (2019. 02.01, 조례 제2413호)
- 고창군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재배 금지 및 가공ㆍ유통ㆍ소비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 (2019. 10. 15, 조례 제2465호)
한반도는 쌀의 기원지
- 소로리볍씨(BC13,000~11,000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 “Archaeology”(2004년, 콜린 렌프류, 폴 반 공동 저서)
- 쌀의 기원이 ‘한국’이라 명시(*한국어판 “현대고고학의 이해”)
한반도는 세계에서 벼농사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
- 한반도의 벼농사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농경생활을 시작했음을 의미
- 농사의 시작으로 두레와 마을 공동체 형성, 나아가 부족과 왕국의 형성
※ 농경의 시작
- 메소포타미아(수메르) BC9,500년, 고대 이집트 BC5,000년, 중국 BC2,500년
- 한반도 BC13,000~11,000년(소로리 볍씨 59톨 /고대벼 18톨, 유사벼ㆍ재배벼 41톨)
선사시대부터 쌀은 우리 민족의 뿌리깊은 농경문화를 형성
- 쌀을 기반으로 한 농경문화는 우리가 한 민족으로 이어오게 한 매개체
- 쌀은 식량, 볏짚은 집과 각종 생활용품 등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