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채택

  • 작성자 : 고창군의회
  • 작성일 : 2023.02.15
  • 조회수 : 60

(20230215배포)고창군의회,보도자료(노을대교4차선확장및조기착공촉구건의안)사진1.JPG(9044 kb)(20230215배포)고창군의회,보도자료(노을대교4차선확장및조기착공촉구건의안)사진1.JPG바로보기
(20230215배포)고창군의회,보도자료(노을대교4차선확장및조기착공촉구건의안)사진2.JPG(10832 kb)(20230215배포)고창군의회,보도자료(노을대교4차선확장및조기착공촉구건의안)사진2.JPG바로보기

  •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채택 1번째 이미지
  •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채택 2번째 이미지

정지

고창군의회, 노을대교(국도 77호선 고창 해리~부안 변산)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채택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15일 제296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고창발전의 핵심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고창군과 부안군, 그리고 전라북도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을대교는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잇는 사업으로 추진 20여년 만인 지난 20219, 5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도 77호선 중 호남권 마지막 단절구간인 노을대교가 완공되면 서남해안권 물류의 거점 도로망이자 새만금 지구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창갯벌·선운산도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대교는 현재 왕복 2차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왕복 2차선으로 완공된다면 노을대교가 갖는 위상과 역할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오세환 의원은 지역과 지역을 잇는 대규모의 국책사업들이 4차선으로 진행되거나 완공되었고, 20여년만에 제5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그 어느 때보다 모든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상황 속에서 고창군과 부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을 왕복 2차선이 아닌 왕복 4차선으로 해야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고창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는 노을대교가 서해안 관광 핵심 거점 역할과 실효성 있는 명품 해상 대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왕복 4차선으로 계획을 변경할 것 정부는 20여년간 고창·부안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노을대교를 조기 착공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선도 할 것 등을 촉구했다.

 

목록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콘텐츠 담당자 정보

  • 담당자 : 이경엽
  • 전화번호 : 063-560-2758

최종수정일 : 2024-04-2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