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가자 : 전**            평점 : ★★★★★ 

작성년월일 : 2023년 1월 26일

노래명 : 바램 작사(곡)가 : 김종환 연도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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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작사(곡)가는 욕망을 쫓아 달리다가 현타 온 청년과 세상사에 지친 장년층에게 위로와 위안을 알려주려고 이 노래를 작사(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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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전반부에서는 젊을때의 일상을 바쁘게 전투적인 삶을 살고 있는 여유없는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노래의 중반부에서는 어느새 세월이 훌쩍 흘러 공허감을 느낀 청장년층이 지쳐있음을 피곤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노래의 후반부에서는 인생사에 지친 맘을 달래며 서로 위로하고 말한마디가 가장 큰 위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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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삶을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인 남편과 가족들에게 외롭지 않게 위안할수 있도록 실천독서를 함으로써 나를 변화시키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가족으로 마음표현을 잘 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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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종환작사가의‘바램’이라는 노래가 욕망을 쫓아 전투적인 삶을 살다가 현타온 상처받은 청년들과 세상사에 지친 장년층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고 있어 힐링노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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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삶에 지쳐 있는 나에게 늙어가는 것이 아닌 익어가는 성숙함이 원숙미가 있다고 날 위로받았기 때문이고,

둘째, 앞으로의 삶을 같이 하는 동반자인 남편과 같이 노랠 들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는 노래 가사가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맘이 스르르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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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김종환작사가의‘바램’이라는 노래가 욕망을 쫓아 전투적인 삶을 살다가 현타온 상처받은 청년들과 세상사에 지친 장년층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고 있어 힐링노래 생각한다.

 

2%

하지만 따라 부르기가 어려운 노래라 내가 아니면 옆지기가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는데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소절✪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