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H_서>
[Why]
이 책의 작가는 우리에게 모두 처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는 점과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 서로를 역지사지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점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서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엄마의 유년 시절부터 결혼 생활을 회상하면서 자식을 위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식을 자신의 만능 캐릭터로 만들고 싶어하는 욕심으로 인한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자신의 아이에게서 욕심을 덜어내고 잘 몰라서 오해한 부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서로를 점차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누구든 공평하게 나이가 들고 결국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어떤 삶을 선택하든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면서 그 선택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믿어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고, 비록 나와는 다르게 생각하더라도 그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31_평>
[1_주장, 평가]
나는 김을호 작가(저자)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도서명) 책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대상)에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존중, 이해,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주제)을 꺠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_내 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왜냐하면 첫째, 사춘기를 겪을 때는 아이의 뇌 속이 파동이 치고 있을 것이고 그때 엄마의 뇌 속에는 아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 줄 서 있을 것인데, 이로 인해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지 못함으로써 생긴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 큰 갈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아이의 선택을 이해해준다면 그 아이는 엄마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며 점차 그 관계를 회복해 나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 부모가 나 자신을 믿어준다면 남은 삶을 더욱 자신있게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_결론과 평가]
그래서 나는 김을호 작가가 저술한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에서 우리 모두에게 내가 앞으로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와 서로의 상황을 역지사지해보면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법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직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거나 상대를 밟고 일어서지 않으면 내가 밟힌다라는 내용은 세상을 비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엄마는 네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네 마음이 진심으로 바라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