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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왕 이승기-김인한.머니투데이(신문기사평)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02.16
  • 조회수 : 14
이 기사의 기자는 기부문화에 어색하고 낯선이들에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이승기도 아픈사람과 미래발전을 위해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음을 알려주려고 이 기사를 작성했다.

이 기사의 전반부에서는 가수겸 배우 이승기의 kbs연기대상 수상과 기부활동, 소속사와의 법적공방등 그간 이승기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 기사의 중반부에서는 이승기의 기부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여 카이스트발전기금 뿐만 아니라 서울대어린이병원, 대한 적십자사 등에 30억여원을 기부한 내용과 취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기사의 후반부에서는 소속사와의 법적공방내용과 이승기의 입장, 기부에 대한 의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내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살펴보고 내가 가진 능력과 여력을 이용하여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김인한 기자가 쓴, '선행왕 이승기'기사가 기부활동에 어색한 사람들과 무관심한 사람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왜냐한면 첫째, 이승기가 힘들게 번 돈을 기꺼이 기부하여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미래를 위해 투자했기 때문이고, 

둘째, 소속사와의 법적분쟁으로 힘든 상황에도 기부활동에 동참하여 기부의 참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며, 

셋째, 이승기의 기부행위가 세대를 뛰어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칠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인한 기자가 쓴 '선행와 이승기'기사가 기부활동에 어색한 사람들과 무관심한 사람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승기의 기부행위가 소속사와의 분쟁과정에서 작위적인 의도로 인한 선행이라고 비춰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느 시대에나 공감이 가는 말이 있다. 바로 공정과 정의이다. 그래서 이승기의 이 말이 더욱 와닿는 것 같다.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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