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H>_시
Why : 기획의도
이 시의 작가는 누군가에게 이름을 불렸을 때 상대에게 나 자신이 꽃 같은 의미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는 점을 알려주려고 이 시를 창작했다.

What : 줄거리
이 시의 전반부에서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서로 의미 없는 사람이였지만 그의 이름을 부른 후에는 '내'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 시의 중반부에서는 나 자신 또한 누군가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시의 후반부에서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사람 즉 서로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How : 실천사항
앞으로 나는 나 자신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어 서로에게 의미있는 꽃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113>_감상평
1 : 주장 평가
나는 김춘수 시인이 지은 '꽃'은 우리 모두에게 이름을 불러주는 행위의 의미와 서로를 의미있는 존재라 생각하길 원하는 소망이 어떤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시라고 생각한다.

3 : 이유
왜나하면 첫째, 이름을 부르지 않았을 때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를 비교하여 이름을 부르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고, 

둘째, 내가 누군가에 의해 이름이 불러지길 원하는 소망을 잘 표현해냈기 때문이며,

셋째, 우리들은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이 공감되기 때문이다.

1 : 결론과 평가
그래서 나는 김춘수 시인이 지은 '꽃'은 우리 모두에게 관계를 맺는 행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시를 읽으면서 운율을 느낄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구절>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