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진★★        평점 : ★★★★

 

작성년월일 : 2023년 2월 2일

 

작품명 : 오늘의 투명 일기/김개미/스푼북/2023

 

W-기획의도

 

이 시의 작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도 중요하지만 우리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배려를 배풀고 우리가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선택을 한다면 한 사람이 더욱 더 편해지고 행복해질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핵심적인 내용

 

이 시의 전반부에서는 배에서는 축축하게 비가 오지만 집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과 오랫동안 요리를 하며 마음 편히 쉬고싶어 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시의 중반부에서는 축축하게 비가 오는 날이라면 날씨는 안 좋지만 모두가 마음은 따뜻하게 보내야 하고 축축하게 비가 오는 날이라면 모두 그리운곳으로 돌아가 만나고 싶던 이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서로를 반기며 즐거운 하루로 바꾸어 보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시의 후반부에서는 축축하게 비가 오는 날이라도 집집마다 작지만 소중하고 아름다운 행복과 기쁨이 한 개씩 존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있다.

 

H-실천사항

 

앞으로 나는 비가 와서 마음이 울적한 날이 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취미활동을 하며 나를 돌봐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하루로 바꾸는 것을 할 것이다.

 

 

1-주장

 

나는 시가 지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과 시를 좋아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시는 어렵고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동화같이 친근하며 문장 하나하나에 숨겨진 뜻과 의미를 찾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어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시라고 생각한다.

 

3-내 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왜냐하면,

 

첫째, 짧고 간결한 구조로 되어있어 지루하다는 의식을 가지지 않고 볼 수 있고, 나이가 많이 어린 아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고,

 

둘째, 시의 중간중간에 글의 상황에 적절한 그림을 넣어 연상을 쉽고 더 잘할 수 있어 시를 더 집중하여 읽을수 있고 더욱 몰입하여 읽을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반복되는 단어를 많이 넣어 운율이 느껴져서 시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독자가 인상깊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1-결론과 평가

 

그래서 나는 시를 접해보지 못하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시의 특성을 잘 살려 시가 재미있고 흥미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어 좋은 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그러나) 이 시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이렇게 축축하게 비가 오는 날에는 집집마다 베란다에 예쁘고 조그만 해가 한 알 떠 있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