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행복서평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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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처음이니까/김을호 지음/2019
- 작성자 : 성**
- 작성일 : 2023.01.26
- 조회수 : 5
서평자 : 성★★
평 점 : ★★★★★
도서명 :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저 자 : 김을호 지음
출판사 : 크레용 하우스
연 도 : 2019
W 이 책의 작가는 초등학생에게 처음부터 다 잘할수없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어릴적이야기와 꿈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부부의 사랑과 회사 다니는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고 세상세는 다양한 여행자가 있으며 자신도 삶의 여행은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부모님께 효도하며 동생들한테 잘해줄 것이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잘 할 것이다.
1 나는 김을호 작가작가의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가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처음부터 다 잘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엄마가 아들에게 잔잔한 말을 건네는 듯한 대화체가 심금을 울렸기 때문이고,
둘째, 처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이를 서로 이해하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요했던 위로와 인생을 여행에 비유해 행복한 여행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며,
셋째, 인생을 사계절로 나타낸 삽화가 너무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으며 보고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아 글을 읽고 바로 그 풍경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다 잘하는건 아니다하는걸 잘 표현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사람들이 읽고 잘 실천하지 못해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너와 나,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