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부터 예매를 한다기에 일찌감치 9시에 .예매를 하러 갔다. 우와,,벌써 줄이 빡박하게 서있었다. 다행히 그나마 좋은 자리를 구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다. 직원이 줄을 잘 정리 해줘서 빨리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문화의 전당에서 공연을 관람할 때 하는 생각이지만 ..고창사는 우리는 행운아이다. 문화의 혜택을 누리도록 도와주신 군수님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사실상 시골에서 이런돈에 이런 혜택 누리기란 쉽지 않기에 더더욱 그렇다. 지인들이 부럽다고 합니다....그러면 우스게 소리고 이사와 하곤 하죠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마술,,, 마술사라는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관람할때 주변을 바라보니 다들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