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생태관광 성공모델 육성 협약식' 고창에서 개최

  • 작성자 : 생물권보전지역
  • 작성일 : 2014.09.18
  •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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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서 '생태관광 성공모델 육성 협약식' 개최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4.09.17 14:00:00 송고
생태관광 성공모델 육성을 위한 협약식이 17일 전북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7월말 환경부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성공모델지역으로 선정한 전북 고창군 아산 용계마을을 포함해 강원 인제 생태마을, 신안 영산도 명품마을, 제주 선흘1리 등 4개 지역의 생태관광 성공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 박우정 고창군수, 이순선 인제군수, 고길호 신안군수, 박재철 제주시부시장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성일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최종학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및 4개지역 주민대표 등 총12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생태관광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관광 성공사례를 만들어 우리나라 생태관광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생태관광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갈 핵심과제로 지역의 생태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체결한 4개 성공모델지역에 대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태자원의 보전 및 주민 역량개발에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과 일행들은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생태관광 성공모델 육성마을인 고창군 아산면 용계마을을 방문하고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인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및 선운산도립공원 꽃무릇군락지 등을 탐방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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