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용계마을 원평천 생태관광 경관조성 추진

  • 작성자 : 생물권보전지역
  • 작성일 : 2015.04.01
  • 조회수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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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용계마을, 전북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내년까지 7억4천만원 투입, 원평천 생태관광 경관조성 추진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5.03.31 17:30:43 송고
12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습지 성공모델 마을인 전북 고창군 아산면 용계마을에 "개구리 횡단보도"가 설치돼 화제다. 용계마을 안길 주요 지점 3~4곳에 새로 생긴 횡단보도에 개구리·사슴벌레·참게·무당벌레·누에 등이 그려져 있다.(뉴스1/DB) 2015.1.12/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고창군은 아산면 용계마을이 전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경관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앞으로 총 사업비 7억4000만원(도비 3억7000만원, 군비 3억7000만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아산면 용계마을 앞 원평천 생태관광 경관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용계마을의 돌담길 복원, 상징물설치 등 마을의 생태경관 조성 및 원평천의 주변경관을 개선해 생태관광과 힐링 체험이 가능하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핵심지역인 운곡습지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과 용계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확립하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층 개선된 고창군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도가 추진하는 이번 경관디자인 조성사업은 도시 및 농촌지역 경관디자인 개선과 지역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익산시와 고창군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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