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5차 세계 섬·연안 네트워크 회의 참석

  • 작성자 : 생물권보전지역
  • 작성일 : 2015.03.27
  • 조회수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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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회 세계 섬·연안 네트워크 회의 참석

24~26일 지중해 몰타서 생물권보전지역 관련 15개 국가 참여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5.03.26 11:56:16 송고
전북 고창군이 24~26일까지 지중해 몰타 코린시아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 섬·연안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창군과 제주특별자치도, MAB한국위원회, UNESCO한국위원회 등 국내 관계자 11명을 포함한 15개국 17개 생물권보전지역 100여명이 참석했다.2015.03.26/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고창군이 24~26일 지중해 몰타 코린시아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 섬·연안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을 대표하는 고창군과 제주특별자치도, 유네스코 인간과생물권계획(MAB·Man and the Biosphere)한국위원회, UNESCO한국위원회 등 관계자 11명을 포함한 15개국 17개 생물권보전지역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상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리조례 제정, 관리계획 수립, 로고 라벨링사업 시범사업 추진, 생태관광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활동내용을 소개했다.

조도순 MAB한국위원장은 미래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해 참가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세계 섬·연안 네트워크 회의는 총 35개국 53개의 생물권보전지역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2013년 5월 28일 유네스코로부터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아 생물다양성을 기본으로 아름다고 청정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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