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전기·통신 선로 지중화 착수

  • 작성자 : 생물권보전지역
  • 작성일 : 2015.06.17
  • 조회수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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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년까지 선운산 일주문~도솔암 5km 전기·통신 지중화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5.06.16 11:30:44 송고
전북 고창 선운산 생태숲에서 관광객들이 갈대와 갖가지 화초로 어우러진 생태연못을 지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뉴스1/DB) hongks© News1 2011.10.30/뉴스1 © News1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대에 전력설비 지중화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선운산도립공원 내 자연경관을 해치는 전기·통신주와 선로 정비를 위한 지중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 20여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일주문에서 도솔암 5㎞ 구간의 전기와 통신선로를 지중화 할 계획이다.

군은 전력설비 지중화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선운산의 옛 모습을 되찾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국민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중화사업은 고창군이 한전(한국전력공사), KT, SK, LG와 공동 투자해 일괄 위탁 시행한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전기·통신주의 지중화로 선운산도립공원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핵심지역으로서 위상이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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