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목욕봉사 작성자 : 부안면 작성일 : 2015.02.10 조회수 : 136 부안면 새마을부녀회,선운산관광호텔에서 목욕 봉사활동 펼쳐 부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선자)는 지난 5일 선운산 관광호텔에서어려운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자칫 겨울철 위생 및 건강관리에 소홀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부안면 새마을부녀회 봉사자 37명은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봉사정신으로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왔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면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불어넣었다. 박병도 면장은 목욕봉사 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장들에게 “어르신들을 청결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어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하선자 회장은 “겨울철 독거노인분들이 혼자 목욕하다 미끄러져 다칠 염려도 있고, 추운날씨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위생관리를 조금이나 도울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