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마재 국화 향연 작성자 : 부안면 작성일 : 2015.11.05 조회수 : 154 질마재 국화 향연 1번째 이미지 질마재 국화 향연 2번째 이미지 질마재 국화 향연 3번째 이미지 고창군 부안면 사창리에 사는 이강오씨가 올해도 국화 화분 300여개를 미당문학제축제장과 부안면에 기증했다. 이씨는 매해 여름부터 하우스 2동에 정성으로 가꾼 국화를 미당문학제장과 면사무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고창군 각종 행사장등에 기증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국화의 진한 향기와 함께 훈훈한 가을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3일까지 열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김모(45. 전주)씨는 "행사장 주변에 가을과 어울리는 국화꽃 화분이 보기 좋게 배치되어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축제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질마재에 핀 국화는 11월 말까지 볼 수 있다. 미당시문학관을 찾아 서정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동천이란 주제의 작품과 유품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가을 추억이 될 것이다. 1446551717238_resized.jpeg(75 kb)1446551717238_resized.jpeg바로보기 1446551732331_resized.jpeg(96 kb)1446551732331_resized.jpeg바로보기 이강오.jpg(5 kb)이강오.jpg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