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면]번개를 제거시킨 강감찬의 지략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 조회수 : 1466
어렸으때 들은 얘기로 역사적인 고증은 없을 줄 압니다. 근데, 제가 어려서 사랑방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강감찬 장군의 말씀이 나오는데, 지금 허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잘 못허는 사람은 베락을 때린다고 그럽니다. 그서 잘못허는 놈은 전부 베락 맞어
죽는다 히소 자손에게 그런 교훈을 갈친거시 뭣이냐 허먼, /"잘못을 허지 말으라/"고 허는
것이 가정, 사회, 국가에 어떤 그런 방침이였었던 겁니다.
근디 그때 잘못헌 사람은 베락 맞어 죽는다 그릿습니다. 근디 그 후에 흥덕에 와서 강감찬
장군이라고 허는 분이 고을 원을 지내셨는데, 그때 이, 그, 너무도 혹독헌 베락이 너무 심허다
해가지고 참, 현명허신 그런 고을 원님이 오셔갖고 이렇게 국민을 너무 혹독허니 잘못헌
사람을 베락으로 다 때려 죽여 번지다고 허면 씨겄느냐? 그러면 하늘의 바람이 있다고
허먼은 내가 가서 그 식수, 물먹는, 마을에서 먹는 식수에 가서 그냥, 꺼꿀로 변을 힛다 협니다.
똥을 쌌다고 헙니다. 그런게 대번에 베락을 치는디, 그것은 강감찬 장군이 불칼을 짤라버겼
답니다. 짤랐다. 그후에는 베락을 많이 맞지 안힛다고 하는 그러헌 전설의 이얘기가 있었습
니다. 지금하고 과거를 생각허먼은 그때에는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윤리로 다스렸습
니다. 그것을 윤리로 다스려야 할 사회를, 법으로 다스릴라고 하니까 그것이 맞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헙니다. 나는 아들의 입장이나 손자의 입장에서 생각허먼은 하나버니, 아버니가
나쁜일을 하지 말으라는 우리 가풍과 사회 풍조를 가지고 좀 발전 했으먼 합니다, 하눌에
베락만 무서워서 죄를 짓지 말으라 허는 이얘기도 물론 선대의 어른신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것이 법 이전의 이얘깁니다. 그러나 사실은 법이 있기 전의 요순시절허고 비허먼은 지금
법이 더 나쁩니다. 법으로 제지헐라고 허니까 더 나쁜 반응이 옵니다. 근디, 아버지가 아들
을 다스리야허고, 어머니가 딸을 다스리야 허고, 가정에서 다스린 후에 사회에서 다스리야
죠. 사회에서 다스린 후에 국가에서 다스리야지, 지금은 내 아들이 잘못되고, 잘된 것은 생
각지 않고, 정부에 대해서 한 분에게 특정인의 어떤 분에게 잘 다스리게 헌다는 것은 조금
과거의 강감찬 장군의 그 불칼을 짜를 수 있는 그런 정도라고 허먼 좀, 예, 차이가 너무나
심허지 않는냐?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도 저의 이얘기를 잘 아시고 계십니다. 우선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다스리고 이얘기를 히야지, 전부 내 딸, 내 아들을 그만 두고, 니가 좀 잘 만
들으라 헌게 요새 살인, 강도 몽땅 나옵니다. 내가 그리서 반성허는 사람입니다.
그서, 고전도 맞습니다 그전도 맞습니다. 불칼보다는.
들은 이야기로는 강감찬 장군의 말씀이 나오는데, 지금 허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잘 못허는 사람은 베락을 때린다고 그럽니다. 그서 잘못허는 놈은 전부 베락 맞어
죽는다 히소 자손에게 그런 교훈을 갈친거시 뭣이냐 허먼, /"잘못을 허지 말으라/"고 허는
것이 가정, 사회, 국가에 어떤 그런 방침이였었던 겁니다.
근디 그때 잘못헌 사람은 베락 맞어 죽는다 그릿습니다. 근디 그 후에 흥덕에 와서 강감찬
장군이라고 허는 분이 고을 원을 지내셨는데, 그때 이, 그, 너무도 혹독헌 베락이 너무 심허다
해가지고 참, 현명허신 그런 고을 원님이 오셔갖고 이렇게 국민을 너무 혹독허니 잘못헌
사람을 베락으로 다 때려 죽여 번지다고 허면 씨겄느냐? 그러면 하늘의 바람이 있다고
허먼은 내가 가서 그 식수, 물먹는, 마을에서 먹는 식수에 가서 그냥, 꺼꿀로 변을 힛다 협니다.
똥을 쌌다고 헙니다. 그런게 대번에 베락을 치는디, 그것은 강감찬 장군이 불칼을 짤라버겼
답니다. 짤랐다. 그후에는 베락을 많이 맞지 안힛다고 하는 그러헌 전설의 이얘기가 있었습
니다. 지금하고 과거를 생각허먼은 그때에는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윤리로 다스렸습
니다. 그것을 윤리로 다스려야 할 사회를, 법으로 다스릴라고 하니까 그것이 맞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헙니다. 나는 아들의 입장이나 손자의 입장에서 생각허먼은 하나버니, 아버니가
나쁜일을 하지 말으라는 우리 가풍과 사회 풍조를 가지고 좀 발전 했으먼 합니다, 하눌에
베락만 무서워서 죄를 짓지 말으라 허는 이얘기도 물론 선대의 어른신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것이 법 이전의 이얘깁니다. 그러나 사실은 법이 있기 전의 요순시절허고 비허먼은 지금
법이 더 나쁩니다. 법으로 제지헐라고 허니까 더 나쁜 반응이 옵니다. 근디, 아버지가 아들
을 다스리야허고, 어머니가 딸을 다스리야 허고, 가정에서 다스린 후에 사회에서 다스리야
죠. 사회에서 다스린 후에 국가에서 다스리야지, 지금은 내 아들이 잘못되고, 잘된 것은 생
각지 않고, 정부에 대해서 한 분에게 특정인의 어떤 분에게 잘 다스리게 헌다는 것은 조금
과거의 강감찬 장군의 그 불칼을 짜를 수 있는 그런 정도라고 허먼 좀, 예, 차이가 너무나
심허지 않는냐?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도 저의 이얘기를 잘 아시고 계십니다. 우선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다스리고 이얘기를 히야지, 전부 내 딸, 내 아들을 그만 두고, 니가 좀 잘 만
들으라 헌게 요새 살인, 강도 몽땅 나옵니다. 내가 그리서 반성허는 사람입니다.
그서, 고전도 맞습니다 그전도 맞습니다. 불칼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