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면]율곡선생 이야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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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얘기를 들어 보먼은 선조대왕 임금 시절에 분명이 어지러워져서 분명히 대닐 수가 없어. 그리서 우리 이이, 율곡선생님은 정사를 어지럽게 히가지고 잘 살피지 않고 자기 사리 사욕만 눈에 띄닌게, 불연 대 난리가 나게 생??는디, 그리서 이 율곡 선생은 다섯 가진 가 일곱 가지 조항을 자기가 고안히 가지고 선조대왕기다 권을 힛드만. 매양 십회를 통헌허 고 정치적 혁신과 국방의 충실을 말하며 대섯 가진가 여섯 가진가 이얘기를 선조대왕기다 이 제도로 정치를 히 보시라고, 삼년간 계속히 가지고 만약에 정치가 어지럽다든가 국민의 원한이 있다 허먼 지가 걍 도끼로 모가지를 바치겄오. 벌을 받겄오 허고 험서, 선조대왕 임 금기다 권을 힛어. 근디, 선조대왕 임금이 하, 이게 왠 일이냐고 달게 맞아 들이 가지고 근 신 회의를 열었어. 이렇게 정치를 허자 근디 그때 선조대왕님은 어쩐 일인가 당돌헌 거시기 가 못 되?暳怜『? 중신들의 대신들의 거게 눌려 가지고 당신의 소견을 베풀들 못 힛어. 못 허고 말아 버릿어. 못 힛어 못 힛는디, 불원지 국난이 곧 닥치게 생??는디 이율곡 선생은 그 난리가 날중은 알지만은 어느시 어느날에 날 중은 몰랐다 그 말여. 근디 그때 홍, 뭐, 하인 이 있는디 그 하인은 천하를 다 알아. 하인이 근디 그때 이 하인은 양반이 지내가먼 처그서 양반이 비치먼 걸어가면서도 양반이 지나간 다음에 지나가게 발을 띄들 못 허드만. 어느날 율곡선생이 어느 들판을 지나 가는디 그 하인이 지나가. 지나간게 그 홍 하인이 지나간게 율곡 선생이 지나가는지를 벌써 알고 저그서부터 안가고 있어. 거, 인자 그리서 율곡 선생이 지나가가지고 한 열대, 이십 발 이상 한 삼십 발이상 떨어진 연후에 율곡 선생이 돌아 서갖고 \"선생님, 선생님!\" 그 하인한티, 암도 없으닌게 선생님 선생님 부른게 그 홍 하인이 어떤 일 인가 허고 율곡 선생한테 오드래여. 율곡 선생은 선생이 아시다시피 국난이 어지러워 갖고 도저히 이 상태가 되어 있는디 불연 대 폭풍이 불종 아나 어느 시각에 올종 몰라서 그리서 물은다고 험서 그 하인은 임진란 난리가 어느 시각에 어느시에 날종을 다 아는 양반여. 어느 시 어느 시각에 난리가 난다고. 근디 선조대왕한테 그때, 그때 국난을 벗어 날라먼은 상장으다 목을 놓고 울으야 헌다고, 항 아리다 모가지를 넣고 울어야 헌다고 그리야 난을 면치 못헌다고 그리서 그 하인은 인제 율곡 선생이 선조대왕허고 동좌석을 못 허는 것인게. 그 사실 이얘기를 힛어 선생님이 힛는 디. 임진왜란 난리 나기 전에 율곡 선생은 돌아가셔 버리고 율곡 선생이 임진 왜란이 딱 나 고 나서자, \"아, 율곡 선생은 이 대 폭풍을 미리서 막을라고 애쓴 양반이다\" 그때서 알먼 지내서 안게, 죽은 뒤 안게 필요 없는 것이지. 근디, 그때 이청나라 이호성이, 이호성이 장군이 인제 원병을 청헌게 군사 데리꼬 와서 근디 군왕지상이 못 되야. 군왕지상 이 못 되야 흔들리게 생기고 전쟁에 지게 생??어. 근게 바로 회군 허겠다는 거여. 이여성이 전쟁을 않고 바로 회군 허겠다는 거여. 근게 그때 회군허다 돌아서서 나가는디 선조대왕이 상량으다 목을 메서 죽었어. 이여성이가 그 궁전을 나가는디 엉엉 울음 소리가 나고 울음 소리를 들은게 군왕지상의 울음 소리여. 근게 나가다가 울음 소리는 뉘 울음 소린고 헌게 대신들에게 물은게 그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장군께서 원병 오셨다가 다시 회군 허신다고 허 닌게 우리 상감님께서 국가를 위해서 원통허신게 낙루허시는 울음소리라고. 그려, 하, 그러 시야고 그러먼 회군을 안겄다고 울음소리를 본게 군왕지상이거든 회군을 않겄다고 히가지고 원군을 지대로 힛는디, 말만 회 군 않고 쌈을 허겄다고 힛지 결국 쌈은 진실되게 않고 저그 편을 방향으로 히서 적당허니 힛다는 것여. 금서 오늘날이 이얘기라 뭣이냐 허먼 임진왜란 난리나기 전에 백성, 나랴를 건 질라고 헌 양반이 이율곡 선생이고, 난리나서 백성과 나라를 건질라고 히서 돌아가신 양반 이 이순신 장군이다 허는 그런 얘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