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대신 메밀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02
- 조회수 : 403
청보리밭에도 가을이 오고 있네요..
여름내 종일 뜨거웠던 태양은 이젠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청보리밭에는 이제 메밀이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사용하죠.."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것 같은 메밀밭"
여기가 딱 그곳입니다.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 말을 마세요..^^)
해바라기는 이번주가 지나면 점점 질것으로 보이지만, 메밀은 이제부터가
활짝피는 시기입니다.
메밀축제는 아니지만 나만의 메밀꽃 축제를 고창청보리밭에서 만들어보세요.
성격이 급한 메밀꽃이 지금 피었습니다.
갤러리에서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