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

작은 실천하나가 우리나라 발전의 초석이 된다

내 나이  육십이 넘어 용기와 활기를 찾은것은  작은 하나의 모임에서 부터다

여행을 떠난곳은 전라북도 고창군 문수사와 선운사  그리고 여러곳

보통 여행을 하면 그냥 스쳐  그냥 그렇구나 눈으로 눈 요기정도 보기만 할뿐 내용도 모른체 그냥

집으로 돌아와 하루 이틀 지나면 잊어버리기 일쑤었는데

요번 우리들의 여행은 너무나 알차고 내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싶다 못해 옆집 아줌마 아저씨에게도

애기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한번 찾아보라고

먼저 이번 여행을 이벤트해주신 부산 중구 대청동장  김종선님에게 감사드리면서

여기서부터 내가 얘기하고싶은것은

고창군 문화공보과 문화유산 해설사

유영란님에게 감사드리기위해서입니다

작은체구에 마디마디 속속 들어오게 해설하는 모습은 진정 고창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아니 고창의 보물이라고생각 합니다..

나이만 먹은 자신을 다시한번 용기를 얻어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본 기회가 된것같다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문화 유산해설사님의 안내가 고마워 고창을 다녀온 우리 모두는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내집앞 내가 쓸때  야무진 빗질을 해야겠다고

마음속 깊이 간직 하면서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언제가 다시 만날수있을것을 기대하면서 유영란 해설사님이하 여러분 모두 건강하십시요

중구 대청동 7통 통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