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
- 작성자 : 주희진
- 작성일 : 2007.05.04
- 조회수 : 3353
지난주에 고창과 부안을 다녀왔습니다
고창에서는 청보리밭축제, 선운사, 고창읍성을 보았는데
푸른 청보리밭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학원 농장에서 선운사까지는 살기좋은고창만들기팀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 분들께서 고창읍내 가시는 길이라
며 태워다 주셨습니다. (미처 성함을 못 여쭤봤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는길에 고창 관광의 이모저모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시간이 촉박했었는데 덕분에 밤에 조명받은 고창읍성을 보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길 알려주신 분들이며, 차 태워주신 공무원 분들, 식당 아주머니까지.. 고창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았습니다.
그런분들이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어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