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봉
소개
이 곳은 진흥굴을 지나 도솔암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천마봉이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다녀가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천마봉은 말이 하늘을 뛰어 오르는 형상을 지녔다고 해서 나온 말로 이 곳에서 먼 선운사 안쪽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깎아지른 천마봉 정상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