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

선운사

선운사를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단풍배경이 정말 많았는데 여행 때 가보니 춥기도 하고 단풍이 떨어질 떄라서 많이 떨어져있었다. 그래도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고창에 있는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체험학습으로 선운사를 많이 갔는데 그 생각이 나서 추억회상 할 수 있었다, 차로 못 들어가는 건 정말 불편했다

고인돌박물관

늦게 도착해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매표소도 닫혀있었다. 그래도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서 걸어서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입구부터 고인돌이 반겨주었다. 움집도 구경해보고 입구 쪽에 시설안내 기계가 있는게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못 봤던 것 들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다. 고인동 옆에 설명도 있어서 좋았다

땡스덕 베르베르의 집

처음 외관부터 이뻤다. 휴양지 느낌처럼 갈색으로 된 부분이 많았고 사진찍는 장소가 몇 군데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애기 사진 많이 찍었다. 조용하고 커피도 진짜 맛있었다. 일 끝나고 쉬지도 못하고 갔는데 피로가 풀린 느낌? 근데 애기가 가만히 안있어서 오래 못있고 분위기만 즐기고 나왔다 벌써 트리도 해놨다

수복회관

여긴 정말 다음에 고창왔을 때 무조건 더 올거다 정말 맛있었고 남편이랑 같이 정말 감탄했다 주인아주머니도 유쾌하시고 술도 마시고 하면 더 오래 있었을텐데 술을 안마시고 고기만 먹으니까 좀 ᄈᆞᆯ리 나왔지만 다음에는 술도 같이 마시러 갈거다 애기가 졸린지 자꾸 보채서 다른사람들에게 민폐일까봐 빨리 놔왔지만 여긴 강추다! 다음에는 친구들도 끌고 와야겠다

힐링카운티

애기떄문에 온돌방으로 갔는데 정말 따뜻해서 좋았고 오래오래 아침까지 잤다 고등학교 3학년때 여기서 한 번 친구들이랑 잤었는데 그 때도 좋았는데 지금도 시설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다음에도 올 것 같고 산책로가 정말 잘되어있었다. 저녁에는 분수도 틀어주고 정말 이뻤다

모양성

여긴 정말 저녁에 가야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갔더니 추웠다 하필 추운 날,, 초등학생때 모양성 근처에 살았었는데 집이 없어지고 식당이 많이 생겼다 돈도 안받았었던 것 같은데 돈도 받고 많이 바뀐 것 같다 근처에 카페도 없었는데 많이 생겨서 낯설었다

고창 판소리박물관

초등학생떄 놀 거 없으면 항상 여기 박물관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사진은 찍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판소리 소리가 들리고 모양성 옆에 있어서 모양성 보러 온 사람들이 들리기 좋은 위치였다 한 번씩 이런 곳 가면 좋은 것 같다 초등학생때는 정말 싫었는데

고창전통시장

전통시장하면 고창남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항상 친구들과 전통시장 안에서 만나서 학교를 같이 갔던 기억이 있다 전통시장이랑 남초등학교랑 붙어있어서 전통시장간 김에 남초등학교도 같이 들려서 봤는데 초등학교가 옛날엔 컸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작아보인다

나래궁

우리가 아침에 일찍 가서 사람이 많이 없어보였는데 와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무슨 단체손님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왔다 ᄈᆞᆯ리오길 잘했다 비빔짬짜면은 진짜 맛있었다 그래서 우리끼리 계획을 세워봤는데 수복회관에서 술을 마시고 그 다음날 나래궁에서 해장하자!라고 ㅋㅋㅋ 그 정도로 맛있었다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 있었고 다음에도 또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