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배맨바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 조회수 : 1636
해리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뻗어 있는 산 등성이를 바라보며 밋밋한 산정에 우뚝솟아 있는 신비롭고도 괴이하게 생긴 계선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높이 20여m에 둘레 100m나 되는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 등성이에 위치하여 멀리서도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주변에는 희귀한 산새들이 서식하고 수풀도 없어 우람하게 거대한 모습이 신비하고 거의 외경을 느끼게까지 하는데
멀리서 보기에는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모양 같기도하고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은 것 같게도 보인다.
이곳을 "배맨바위"라고 부르는데 그 연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이곳에서 십여리 떨어진 곳에 서해와 해안선이 접하여 있으나 예년에는 이산 정상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서 배를 이 바위에 매어 달았다고 하는데서 "배맨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까지 배가 들어왔다니 지금 생각하면 거짓말 같으나 주변 산 계곡에서 가끔 조개 껍질이 발견되고
바위가 모두 퇴적암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연유를 증명해 주기도 한다.
그동안 지각의 변화가 수억년을 통해 변화했다는 일면을 보여주는 증거의 바위이기도 하다.
이 바위는 높이 20여m에 둘레 100m나 되는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 등성이에 위치하여 멀리서도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주변에는 희귀한 산새들이 서식하고 수풀도 없어 우람하게 거대한 모습이 신비하고 거의 외경을 느끼게까지 하는데
멀리서 보기에는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모양 같기도하고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은 것 같게도 보인다.
이곳을 "배맨바위"라고 부르는데 그 연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이곳에서 십여리 떨어진 곳에 서해와 해안선이 접하여 있으나 예년에는 이산 정상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서 배를 이 바위에 매어 달았다고 하는데서 "배맨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까지 배가 들어왔다니 지금 생각하면 거짓말 같으나 주변 산 계곡에서 가끔 조개 껍질이 발견되고
바위가 모두 퇴적암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연유를 증명해 주기도 한다.
그동안 지각의 변화가 수억년을 통해 변화했다는 일면을 보여주는 증거의 바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