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생애 첫 방울토마토 이웃과 나눔 실천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작성일 : 2023.07.06
- 조회수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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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지난 5일 생애 처음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이웃과 나눠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교한 예비 귀농귀촌인 22여명은 4월부터 90여일간 공동실습하우스에서 정성껏 키운 방울토마토 60kg을 부안초등학교와 무장 제일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입교생들은 "고창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를 맛있게 먹어 뿌듯함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 고창군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장기간 체류시설에 거주하면서 영농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설이다. 올해로 운영 6년째를 맞이 했으며, 지난해까지 85세대 149명이 고창군에 정착했다.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장기간 체류시설에 거주하면서 영농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설이다. 올해로 운영 6년째를 맞이 했으며, 지난해까지 85세대 149명이 고창군에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