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공음면은 고창군의 서남에 위치하여 전남 영광군 홍농읍과 영광읍,법성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은 상하면, 북동은 무장면, 남동은 대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백제시대에는 상로(上老)현에 속해 있었으며, 신라시대에는 상로현을 개칭한 장사(長沙)현에 속했다가 조선조 태종17년(1417년) 무송(茂松)현과 장사(長沙)현이 병합하여 무장현으로 될 때 무장현으로 예속되었다. 그후 1914년 瓦孔면과 冬音치면이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孔字와 音字를 따서 개칭하였다. 통폐합 구역변경에 따라 일부는 전남 영광군에 편입되어 1965년 주민조직개편 의거 12개법정리와 45개 행정분리 88개의 자연마을로 되어있다. 조선시대 무장현 1914 : 와공면과 동음치면을 합쳐서 공음면이라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