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겸순교지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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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명소
여행 큐레이션
최여겸순교지
| 주소 |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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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 |
| 휴무일 | - |
| 이용요금 | - |
| 주차시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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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여겸(천주교명 마티아) 순교지는 고창 지역 최초의 천주교 순교지이며, 전라도 지방 선교의 거점지이자 천주교 순교의 하한선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최여겸(1762~1801)은 조선 순조 1년(1801) 신유박해(辛酉迫害)가 일어나자 충청도 한산(漢山)의 처가로 피신했으나 배교자의 밀고로 4월 13일 체포되어 한산관아, 전주감영을 거쳐 형조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8월 27일 고향인 무장의 개갑장터에서 참수되어 39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종 목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
지정일 2004.06.08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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