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진★★              평점 : ★★★★

 

작성년월일 : 2023년 2월 9일

 

기사명 : 선행왕 이승기/김인한/머니투데이/2023

 

W-기획의도

 

이 기사의 기자는 사람들에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기부를 하며 선행을 배푸는 모습을 알려주려고 이 기사를 작성했다.

 

W-핵심적인 내용

 

이 기사의 전반부에서는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 음원료 미정산 등으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임에도 두달사이 약 30억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는 중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기사의 중반부에서는 이승기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인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카이스트 대학에 발전기금 약정식을 체결하는 것과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더 나은 치료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이승기의 선한 기부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기사의 후반부에서는 이승기가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며 전소속사와의 소송을 이어갈것잉라고 언급한것과 소송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 사회에 기부하겠다라고 말하고 그 후 약 28억5천만원을 기부하며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야기하고있다.

 

H-실천사항

 

앞으로 나는 이승기만큼 큰 기부를 하기는 어려움이 크겠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며 조금씩 이라도 기부를 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 할 것이다.

 

 

1-주장

 

나는 기사가 사람들에게 이승기의 선행을 알리기에 적절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3-내 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왜냐하면,

 

첫째,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하는 중임에도 사회에 대한 괌심을 놓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거액의 기부를 이어가는 이승기의 선행을 여러번 언급하며 이승기의 선한 마음을 대중들에게 잘 인식하도록 기사를 적절히 작성했기 때문이고,

 

둘째, 이승기의 여러 기부 행적들을 예시로 들어 대중들이 믿음을 가지고 기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이승기가 직접 언급한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 라는 말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상깊게 기사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결론과 평가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이승기의 선행을 알리기에 적절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그러나) 마지막 문단은 위에 카이스트 대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사용하는 것이 문맥상 더 적절하다고 느껴져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며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