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를 읽고

  • 작성자 : 변**
  • 작성일 : 2021.12.30
  • 조회수 : 8
이 책은 레미제라불을 쓴 작가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뒤집은 듯한 소설이다. 주인공의 결함을 외모에서 감정으로 부주교의 악락함을 윤재의 부모에 이르러 사랑으로 이른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 소설의 주제는 변함이 없다. 누가 괴물인가? 라는 질문 던진다는 덧, 이 두권의 소설의 주제 의식이다. 하지만 큰 차이점은 인간 개인과 사회라고 할수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에선 민중을 보통 인간에 가깝다. 어떠한 관계를 맺지 않은 자들의 멸시라 정의하겠다. '아몬드'에서는 이와 반대로 학교에서 인간들의 인연을 맺는 자들의 멸시라 할 수있다. 좁고 닫힌 공간에서 배타성을 다룬 것이 높게 평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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